그런의미에서 보면 이정재가 연기를 잘 했고 감독도 캐릭터 성을 잘잡은듯함
어릴때 친한 동생이지만 자랑스러운 수석 입한한 동생을 나타내는 대사임과 동시에
조금 답답한 마인드인 성기훈의 눈에는 친한동생이 돈에 눈이 멀어 점점 인간성이 상실되는걸 지켜보니
내가 아는 조상우는 이런애가 아닌데 같은 느낌의 꼽주는 늬양스가 느껴지기도하고
어릴 때 형동생 하며 친하게 잘 지내던 친구가 나이 먹고 잘나가니까 만나기도 힘들고 은근슬쩍 끕 나누려는게 보이는데 어릴 때부터 크게 발전 못한 본인의 모습도 있고 하니 우리 자랑스러운 동생~하며 치켜세워주면서도 그냥 예전처럼 잘 지내주면 안되냐 하는 조금은 서운함에 1% 정도 꼽을 섞은 것 같음
그러고도 상금 포기하려고 하자 차라리 자기 목숨 줘서라도 돈쥐어주는 쌍문동 카르텔..
성기훈이 악의가 없는데 존나긁는 스타일이지
그 보살 특징 달고나 뽑기 때 성기훈 버릴려고 함
서울대가 나랑 같은 수준이네 풉?
솔직히 눈에 보이던것만 보고 말한게 저정도지 알리한테 홀짝 쳐발리고 울면서 빌다가 통수치고 살아나갔다는거 까지 알면 '서울대 경영학과 수석입학'이 홀짝도 못해서 질질짜다 사기를치냐 한마디까지 했을거임
저거 악의 없는거 맞음 ?
악의가 없어?
서울대가 나랑 같은 수준이네 풉?
그러고도 상금 포기하려고 하자 차라리 자기 목숨 줘서라도 돈쥐어주는 쌍문동 카르텔..
어차피 이렇게 나가면 나나 형이나 상처만 거하게 생긴 개털이니 차라리 돈 받고 우림 엄마좀 보살펴줘 하고 죽었는데 아니 이새끼가 또 들어와?
ㄹㅇ 똥인지 된장인지 퍼먹어봐야 구분할줄 알았는데 아직도 못해 자각을 못하고있어!
성기훈이 악의가 없는데 존나긁는 스타일이지
루리웹-9580064906
저거 악의 없는거 맞음 ?
루리웹-9580064906
악의가 없어?
애는 착혀
상우가 찐동생이라 어디가서 자랑하고 싶은건데 그게하필이면 전국 앰생들이 다모인다는 오징어게임판이라는건 눈치못채서 자랑만 하는거임 막판에선 비꼬는거맞음
성기훈은 악의를 가지고 비꼬는 말을 할 수 있는 지능이 없어!!!!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으로 보면 악의 없는게 느껴짐 ㅋㅋㅋㅋ 개 자랑스러워함 ㅋㅋㅋ
도대체 ㅈ훈은 지능이 얼마나 없는거냐 ㅠㅠ
지능이 낮은것도 있지만 사람이 순수함을 넘어서서 멍청하다는 소리 들을정도로 순진하다 보니
악마가 따로없던데 2편은 왜이리 몰입이 안되는지 모르겟다
솔직히 주인공은 너무 쓰레기인데 시즌2에서 갑자기 정의뽕찬짓 하는거 너무 짜치더라
보다보면 걍 정의뽕 찬 쓰레기임 ㅋㅋㅋ
그정도 일을 겪으면 사람이 변할만 하다고 봄
하지만 1에서 배경이 나왔잖아. 와이프 출산때도 직장 동료 때문에 같이 못한 인물로.
그 보살 특징 달고나 뽑기 때 성기훈 버릴려고 함
뭣
하지만 이렇게 살았습니다.
솔직히 눈에 보이던것만 보고 말한게 저정도지 알리한테 홀짝 쳐발리고 울면서 빌다가 통수치고 살아나갔다는거 까지 알면 '서울대 경영학과 수석입학'이 홀짝도 못해서 질질짜다 사기를치냐 한마디까지 했을거임
그치만 본인은 치매노인네에게... 쌍문동 양아치 투톱이였네 정배는 어쩌다 이런놈들하고 어울려서
정배도 딱히.....
그러고보니 조상우도 첫 게임에선 나름 선 포지션이었는데 돈맛+지옥같은 현실을 다시 보고 나선 안경벗는걸 통해 흑화해버린걸 보여줬네
하긴 같이 엄마 통장 털어먹던 사이였지 쌍문동이 건강해지고 있네
동네 형이라 저정도 참았던거군
ㅆㅂ 소리 나와도 형은 꼭 붙여줌
저걸 꼽준다는 거로 보는 건 존나 꼬인놈 시선이고, 성기훈은 제일 마지막 말고는 쭉 상우 잘난 놈이라고 진심으로 치켜세워준거임.
근데 상황상 상우는 반쯤 꼬인놈의 시선으로 봤을 수 있긴 함. 그래도 진심으로 치켜세우는걸 알아서 참고 넘어간거 같음
상우가 어떻게 받아들이냐는 애초에 완전 별개의 문제임. 본문의 내용은 "성기훈이 '꼽준다'"로 주체가 정해져 있거든.
꼽주려는 의도는 아니였겠지만 작품내 분위기 상으로는 망한 인생이라 상금에 목숨걸고 인간성이 파괴되어가는걸 스스로 겪는과정에서 영 마땅치 않게 여겼을 가능성은 있음
그런의미에서 보면 이정재가 연기를 잘 했고 감독도 캐릭터 성을 잘잡은듯함 어릴때 친한 동생이지만 자랑스러운 수석 입한한 동생을 나타내는 대사임과 동시에 조금 답답한 마인드인 성기훈의 눈에는 친한동생이 돈에 눈이 멀어 점점 인간성이 상실되는걸 지켜보니 내가 아는 조상우는 이런애가 아닌데 같은 느낌의 꼽주는 늬양스가 느껴지기도하고
그걸 꼽주는거라는걸 못 느끼는거 자체가 이미 심각하다는거임.
그건 그럼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주인공도 뭔가 정상은 아니긴 힘
우와.... 대단하네ㅎㅎㅎㅎㅎ
상우는 틈만나면 기훈을 갖다버리려고 했음. 애초에 바깥에서도 끕 안맞는다고 왕래가 끊긴 사이인데 똥통에 까지 쫓아와서 달라붙으니
그래도 끝까지 형이라고 해주는 인성갑..ㅋㅋㅋㅋㅋ
서울대는 인내심부터 다르네 ㄷㄷ 배운사람
성기훈이 남도와가면서 저기까지온것과 성우가 남밀쳐가며 저기온것에서 상극대립이 폭발하는게 당연한것같기도하고
어릴 때 형동생 하며 친하게 잘 지내던 친구가 나이 먹고 잘나가니까 만나기도 힘들고 은근슬쩍 끕 나누려는게 보이는데 어릴 때부터 크게 발전 못한 본인의 모습도 있고 하니 우리 자랑스러운 동생~하며 치켜세워주면서도 그냥 예전처럼 잘 지내주면 안되냐 하는 조금은 서운함에 1% 정도 꼽을 섞은 것 같음
의도가 어떻든 꼽주고 눈치없는거지 싫은티내도 저러는건 성기훈 입장에서 보니까 관대하게 보는거지 그냥 3자로 객관적으로 봐도 이상한거지
성기훈 학벌 컴플렉스가 어마어마하다는걸 보여줌 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대사 진짜 너무 찰지다 ㅋㅋㅋ
학벌 비슷한 사람들이 끼리끼리 만나는 이유로구만
내친구도 하나 저런데 지금생각하니 놀리는거같네
역시 입술 무는게 있어야지 ㅋㅋㅋㅋ
성기훈 캐릭터가 저게 맞음. 능력 없고 의지도 없고 눈치도 없는 그저 운이 좋아 1등을 한 밑바닥 인간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