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추를 포 떠서 물김치에 넣는데 동기가 대추 껍질을 까고 씨앗을 빼서 살만 발라내고 있었는거 보고 선생님 웃다 우심 앞으로 대추를 사용하는 모든 음식에 그의 무용담이 나오겠군
요즘 대추를 요리에서 잘 안 쓰긴 하지 굳이 찾자면 삼계탕인데 그것도 닭한마리에 좀 밀리고
대추....요즘에도 쓰던가?
건대추 그 쪼글쪼글한걸 껍질을 벗긴다고?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