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가 맛있으면 채소 안 먹는다고 걱정할 필요가 없는데
그것이 세상의 균형이다
그런 균형 필요없어
현실은 종종 실망스럽지
시금치 무침, 우엉 조림 이런건 맛있지않아?
솔직히 치킨이 더 맛있잖아
더 많은 칼로리 = 좋은거 인식만 시켜놨는데 정작 뇌가 배부르고 만족하는 체계는 그것 못따라가서
일터에서 점심먹을때 가능하면 샐러드로만 먹겠다고 한지 대충 반년 정도 됐는데 이제 먹기 싫고 그러진 않음 근데 밤에 술은 오지게 땡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