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튀김은 맛있데
감튀 특히 ‘벨지안’ 프라이는 감튀의 근본인 감자 종부터 달라서 유럽 쪽 감자중에 저거에 특화된 감자가 있더라
브리티쉬프라이가 아니라 벨지안 프라이아님?
외국쪽 감자는 품종도 다르고. 하도 잘 튀겨서 잘하는 집가면 정말 맛있다고 하더라. 나도 함 먹구싶음...
벨기에 가서 감튀 먹는 쇼츠 봤는데 애초에 감튀 튀길때 말기름, 소기름에 튀긴다더라 감자부터 기름까지 환상이라고
유럽감자는 그냥 삶아만 먹어도 존나 달더라. 햄버거집 감튀들도 더 맛나더란. 품종이 아예 달러.
브리티쉬는 칩이야
ㅡㅡㅡㅡ 맥도날드도 지들이 특화된 종이 있다던... 한국 맥도날드도 미국산 감자를 제공함 ㄷㄷ
감튀 특히 ‘벨지안’ 프라이는 감튀의 근본인 감자 종부터 달라서 유럽 쪽 감자중에 저거에 특화된 감자가 있더라
메에에에로롱
벨기에 가서 감튀 먹는 쇼츠 봤는데 애초에 감튀 튀길때 말기름, 소기름에 튀긴다더라 감자부터 기름까지 환상이라고
메에에에로롱
유럽감자는 그냥 삶아만 먹어도 존나 달더라. 햄버거집 감튀들도 더 맛나더란. 품종이 아예 달러.
벨기에 감튀가 돼지기름에 튀긴다 했던 것 같은데
유럽은 마트에서 감자팔때부터 종류가 여러개더라
그리고 기본 소스가 케찹이아니라 마요네즈임. 약간 피클갈려있는? 그런 느낌 마요네즈인데 타르타르소스는 아니고 확실히 마요네즈인데 궁합이 개쩔음
남미 쪽으로 가면 더 다양함. 거기 시장 가서 '감자 주세요' 하니까 ㅁㅊㄴ 보듯이 하던 장면이 있던데 ㅋㅋ
우리나라에 이렇게 파는집 없나
말기름 소기름이 뭐야?? ..어케 기름을 얻어??
우와 우럽 벨기에서 감자튀김 프렌치프라이 아니 벨기에프라이 소기름 말기름에 감자를 튀김??
그건 어디 레스토랑에서나 내오는 방식이고, 일반적으로는 그냥 일반 마요네즈와 '식초'를 듬뿍 뿌림.
브리티쉬프라이가 아니라 벨지안 프라이아님?
영궁인이 주면 브리티쉬고 벨기에사람이 주면 벨지안임
호롱불똥쟁이관리자03
브리티쉬는 칩이야
영국식 칩스는 벨기에에서 유래된 프라이랑은 또 다르다네
외국쪽 감자는 품종도 다르고. 하도 잘 튀겨서 잘하는 집가면 정말 맛있다고 하더라. 나도 함 먹구싶음...
우리나라 햄버거집 감자튀김들도 외국산 그대로 가져오는거던디 국산감자는 튀김이 안된다더라 맥도날드고 롯데리아고 심플롯 감자쓴다고 했던 것 같음
사실 우리나라에서 튀김용으로 사용하는 감자는 다 수입산임. 아에 감자튀김 자체를 수입하기도함. 국산 감자는 튀김용으로 별로라서 잘 안씀.
오... 상식이 늘었다 감사 감사
확실히 우리 감자는 삶아먹는 용도인 듯 함…
감자 자체가 맛있다고 하던데
영국 감자 품종 좋다고 유명했던가
그러니까 감자튀김만 아침식사 같다 그거죠?
그건 저 영상 처음에 나옴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돌돔으로 튀기는게 아닌 이상 간도 안해서 직접 뿌려야되는 생선튀김이 얼마나 맛있겠어?
그리고 어릴적에 생선회 맛 몰라서 삐죽 입 내밀고 있는 얼라를 위해 돌돔을 포떠서 튀겨준 생선까스는 존나 맛있었다
좀 수고로운 집은 기름도 오리기름이나 라드 같은거 쓴다더라
맛있는 피쉬앤칩스 먹으려면 호주 가야한다더라
사실 한국에서 사먹어도 맛있는 피쉬앤 칩스 가능
호주에서 먹었는데 맛있었음
시애틀도 맛있던데
피시엔 칩스 조차 호주 뉴질랜드가 더 맛있음
그렇다면 우리는 명태전(감자전분)으로 승부하자
애초에 영국에서 맛난 음식을 바라는거 자체가 판타지
올리버 크롬웰: 고럼고럼 맛있게 먹는 것도 죄악이여
그 편견 깨겠다고 육식맨이 저 영상 올린거임
영국 감자 품종이 기름이랑 만나면 엄청 맛있어지는 품종이라고 하던데 먹어보고싶다
ㅡㅡㅡㅡ 맥도날드도 지들이 특화된 종이 있다던... 한국 맥도날드도 미국산 감자를 제공함 ㄷㄷ
기이일쭉한 감자가 따로 있더라
품종도 달라 아이다호산 감자를 쓰는걸로 아는데 전분이 적어서 우리나라 감자랑 달러
피시앤칩스는 솔직히 저런 식당이 아니라 벽에 기름때 찌든데서 신문지에 말아주는게 맛있다 피시는 '크럼드'면 훨씬 더 맛있지만 비싸고, 기본인 '배터드'는 생선전 느낌..? 생선종류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그리고 피시앤칩스에서 알파이자 오메가인 '칩스'는 맥날같은 얇은 놈들이랑은 비교불가능 최고존엄이고 칩스만 한스쿱 떠서 닭소금만 뿌려도 개씹존맛... 피시는 말이 피시앤칩스지 그냥 감튀에 추가하는 사이드중에 제일 많이 팔리는게 피시고, 양파 오징어 기타등등이 더 나은곳도 있음. 그리고 피시앤칩스는 버거시켜먹는게 국룰이다
진짜 본토배기는 신문지에 그냥 퍼넣은 감튀에 마요네즈와 식초를 듬뿍 뿌린 거지. 한국인들은 익숙한 맛은 아니지만, 시중에 파는 해외판 칩스에서 있는 Sour 맛이라 보면 됨.
감튀 먹고 표정이ㅋㅋㅋㅋ
예전에 감튀 프차 유행해서 늘어나다 갑자기 싹 다 사라져서 존나 아쉬웠는데
그것도 어느정도 고급라인이라.... 특이한 것 좋아하는 소비층 있는 장소에서나 좀 먹혔음.
라스베가스에서 고든램지 피쉬앤칩스 먹어보니까 진짜 세상 세상 맛있던데 ㅋㅋㅋㅋㅋ 너무 맛있게 먹으니까 점원들도 어썸? 하고 물어보고 재밌어하더라 ㅋㅋㅋㅋㅋ
비슷하게 해먹으려면 그냥 동태포에 소금간 해서 튀김옷 입혀서 튀기면 되는거 아닌가....?? 감자는 미군부대산이나... 의정부 시장 식자재 취급하는 곳 가면 미국감자(생감자) 파는집 있었음. 튀기기 귀찮으니 오늘은 그냥 동태전이나 해먹어야 겠다.... 밥도둑임.
대구로 하는건데 대구살이 더 부드럽기떄문에 질감이 좀 다름
전 용도로 썰어놓은 대구포 있는데... 이걸로 해봐야겠네...
몇번 영국에서 먹어봤는데 냉동 동태전이 정말로 비슷함.
아이다호 감자하고 대구로 하는건데 그 대구 대서양대구로 하는거라 우리나라거하고 다를걸?
영국가면 감튀만 먹으리는 소리군!
해외 요리사가 만든 다른나라 요리를 먹으면 됨.
어떤식으로 더 맛있는거지? 알고있는 감자맛이 아닌가?
영국에서 사먹었던 피쉬앤칩스보다 마트에가서 냉동 동태전과 감자칩 아무거나 사와서 딥프라이하고 소금과 레몬 뿌리면 그게 더 맛있음...
생선튀김도 잘하는집가서 먹으면 존나 맛있긴하더라. 급식따위로 먹는 생선까스랑 경양식집에서 먹은 생선까스는 진짜 천지차이였어
저 채널 예전엔 요리하는거 보는 재미로 봤었는데 요샌 돌아다니면서 사먹는거 나오니 재미없어서 안봄...
파이브가이즈 것도 맛있음
한국에서만 먹어봤지만 진짜 맛있던데... 나는 진짜 좋아해
울엄마도 유럽가서 먹은것 중에서 영국에서 먹었던 피쉬 앤 칩스가 가장 맛있었다고함 생선이 대구튀김 같은데 그렇게 맛있었다고함 젤 맛없던것은 스위스에서 먹은 퐁듀 ㅋㅋㅋ
그런데 감튀가 맛없긴 쉽지 않지 않아?
버거킹감튀는 갠적으로 쉐킹으로안시키면 먹기꺼려질정도임
그럼 이제 감튀맨 으로 이름 바꾸자
하 아직도 20년 전에 호주가서 갓 잡아올린 광어로 튀긴 피쉬 앤 칩스 맛을 잊을 수가 없다... 한국인들은 아니 이걸 왜 미쳤다고 튀겨먹어 했는데 맛이 정말 천국의 무언가였음... 생선튀김이랑 라드에 튀긴 감자에 생선튀김 끼워 만든 샌드위치까지...
시드니랑 이태원에서 먹었던 파쉬앤칩스가 가장 맛있었어. 근데 호주는 동태인가 대구가 아닌 거 같더라
영국에서 나름 괜찮다는 곳 가서 피쉬앤칩스 먹어봤는데 일단 한국에선 그렇게 두꺼운 흰살생선으로 생선튀김해주는 곳을 못 봤음. 생선 두께가 2센티는 됨. 맛있었음. 문제는 피쉬앤칩스만 시키면 채소가 하나도 안 나온다는 거.
론리플래닛에 나온 피쉬앤 칩스 맛집 갓는데 놀랍도록 무맛이엿음 감튀랑 시저샐러드가 맛잇엇음
생선튀김 문제는 저기도 언급됐지만 소금밑간이 하나도 안되어있다는 점임 그게좀 아쉬운듯
감튀 감자 자체가 우리나라랑 다르다고 들었는데 개맛있긴 했음 몸에 안 좋다는 거 알면서도 자주 먹었으니
감튀는 감자 종 자체가 달라서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