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5장 / 개역개정) 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PTSD 씨게왔네
스멀스멀... 그녀를 좀먹어가던 화려한 채색의 검은 기억 그녀가 좀처럼 도망갈수없는 끈적한 검은 기억 그녀는 그녀였던 시절의 이 곳을 부수려 하였다 따르던 그가 이 곳으로 인도한 이유를 그가 죽고서 깨달았다 그러나 도망칠수도 뿌리칠수도 없는 기억이 그녀를 좀먹어가지만 이 곳의 그는 협잡꾼이던 그가 맡긴 그녀를 보듬어주려한다 그 것이 선생이고 어른이니까 "그러니 이 곳에선 행복하자꾸나"
시로코가 전 세계에서 하나하나 다 죽인거는 눈돌리는 사람이 꽤 많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