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휴동안 일본창고에 묵고있다 이제 도착한 타키온 콜라와
수제 콜라라는 물건을 처음 알아서 경계하는 모르모트를 더더욱 수상쩍게 만드는 해맑은 타키온
불 끄면 은은하게 발광
끈을 뜯어내면 실링이 두두둑 부서지며 열림
토닉워터에 5~8배 희석해서 원샷
시럽 상태로는 의외로 평범한 콜라향이 나는데
마셔보니 콜라에 수정과나 한약을 약간 섞어넣은 오묘한 맛
(재료가 홍차, 계피, 생강, 육두구, 카다몬 등등)
우유로 희석해도 된다는데 우유 사오는건 깜빡해서 내일 시도 예정
아무튼 아무 이상 없는 평범한 음료이오니
착한 모르모트들은 걱정말고 드새오 츄라이 츄라이
이녀석 본인이 빛난는줄도 모르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