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스마트폰이 처음 나오기 시작한 때가 09년도쯤인데
그때 태어났어도 고등학생이겠네.
그때쯤 내가 군대에 갔는데 분명 가기 전까지는 다들 피쳐폰 쓰고 있었던 애들이
나와보니 다들 스마트폰 쓰고 있었음....
인터넷도 없고 모뎀 PC통신으로 바람의나라 하던 시절을 기억하는 아재는
ai까지 판치는 요즘 시대가 가끔 신기한 것이에요
수정)추천받아서 추탭갈
우리나라에 스마트폰이 처음 나오기 시작한 때가 09년도쯤인데
그때 태어났어도 고등학생이겠네.
그때쯤 내가 군대에 갔는데 분명 가기 전까지는 다들 피쳐폰 쓰고 있었던 애들이
나와보니 다들 스마트폰 쓰고 있었음....
인터넷도 없고 모뎀 PC통신으로 바람의나라 하던 시절을 기억하는 아재는
ai까지 판치는 요즘 시대가 가끔 신기한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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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8
밍먕밀먕밍먕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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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타면 죄다 신문 보던 그 시절
중앙에 눌리면 안되는 버튼이 있었던...
근 50년간이 좀 말도 안되게 기술 혁신이 빨랐겠다는 생각은 있음 그 이전의 기술들은 뭐 백년 이백년 가는 것들도 있었다는데 통신의 시작부터 전화기 tv 인터넷 무선전화 PCS 스마트폰 AI 이런게 아직 사람 한명의 인생이 다 하기도전에 쏟아져 나오니 이거 뭐.. 따라가는게 신기한 수준이긴 함..
돌아다니면서도 언제든지 인터넷 정보에 접근 가능한 거랑, 언제든지 정밀하고 실시간 업뎃되는 지도를 열어볼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아.
반갑다 친구야. 나도 전역하니까 다들 스마트폰 쓰더라고... 난 듀퐁폰 살까말까 하다가 군대갔는데...
세상이 너무 빨리 변해.
세상이 너무 빨리 변해.
ㄹㅇ 요즘 로봇이랑 인공지능 발전속도 보고 있으면 진짜 이렇게나 빨리 변할 수가 있나 싶다
지하철 타면 죄다 신문 보던 그 시절
ㄹㅇ 다들 신문이나 책 들고 다녔는데 09년도 기점으로 차츰 사라짐
삐삐애기가 아니구나...
이제 옛날옛적에 이야기할때 토큰까지 나오는 시대는 아니군.
회수권?
중앙에 눌리면 안되는 버튼이 있었던...
사실은 눌러도 별일은 없음 ㅋㅋ
요금 왜 많이 나왔냐고 등짝 맞았던 것 같은데...
그 버튼 눌러봐야 한 10kb정도 되는 메인화면이 나올뿐이예요 요금 많이 나오는건 거기서 대용량 콘텐츠를 이용해야 요금이 나오는거고 요금은 썼으니까 많이 나오는거지 그 버튼 눌렀다고 과금되는게 아니라서요 ㅎㅎ
돌아다니면서도 언제든지 인터넷 정보에 접근 가능한 거랑, 언제든지 정밀하고 실시간 업뎃되는 지도를 열어볼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아.
근 50년간이 좀 말도 안되게 기술 혁신이 빨랐겠다는 생각은 있음 그 이전의 기술들은 뭐 백년 이백년 가는 것들도 있었다는데 통신의 시작부터 전화기 tv 인터넷 무선전화 PCS 스마트폰 AI 이런게 아직 사람 한명의 인생이 다 하기도전에 쏟아져 나오니 이거 뭐.. 따라가는게 신기한 수준이긴 함..
아이팟 앵그리버드 보고 와 왤케 부드럽지 싶었는데
아이팟 터치 처음 샀을때의 두근거림이 아직도 생생함
반갑다 친구야. 나도 전역하니까 다들 스마트폰 쓰더라고... 난 듀퐁폰 살까말까 하다가 군대갔는데...
국방일보에서 아이폰 광고 봤었음 첨에 다들 이게 뭐시여 했지 햅틱이 최신폰이었으니
맞아 피처폰 쓰던 때가 엊그제같았는데 눈뜨고 일어나면 다들 3D 젖탱이가 되어 암컷타락했다니깐..?
입대전까지만 해도 폴더폰 뭐가 디자인이 예쁘네 했는데 전약하고 나니 너나 나나 전부 스마트폰이라 카카오톡 쓴다고 누가 문자 쓰냐고 하긴 했었지
30년만 늦게 태어났었으면 좋았을텐데
09군번임?
군대 가기전에 피쳐폰 썼고 나와서 스마트폰 불필요 하다 생각했는데 주위에서 다쓰고 있으니 없으면 불편하더라.
아이폰 별명이 담달폰이였지. 나오고 한국엔 몇년후에 들어오게됨
고딩 시절 mp4 가진 친구들이 그렇게 부러웠는뎅... 음악 들으면서 그걸로 소설이나 동영상도 보던 엄청난 멀티미디어 기계...
근데 저때 폰겜도 재밌었음
나어릴땐 휴대폰도 없었어
참고로 2007년 1월에 아이폰3S를 애플 스티브 잡스가 성공적으로 프레젠테이션 하고 일주일 뒤 애플의 주가는 4달러였다. 2025년 현재 애플의 주가는 242달러.
10년도 아닌가 내가 전역하기 몇달전에 스마트폰 나온다고 했엇음. 그때 소대장이 아이폰3gs 산다고 엄청 기대했던걸로 기억하고 나보고 나가서 뭐 살꺼냐고 물어보기도 함.
아이폰 들어오기 전에도 윈모폰 썼었음 ㅎㅎ 쓸땐 그냥 대충 썼는데 아이폰 출시후 예구로 바로 사서 쓰다가 어느날 윈모폰 꺼내서 켜보니.. 이렇게 느린걸 어떻게 썼었나 싶었음 ㅋㅋㅋ
스마트폰 그딴거 복잡하고 먹고사는데 문제없다던 할아버지가 아흔이 되어가실때 이제 환갑밖에 안먹은 아들보다 빠르다면서 폰을 잘 쓰시고 누구보다 유행에 민감하던 아빠가 슬슬 유행 따라잡기 빡세다며 유튜브와 tv를 연동하며 틀때 Tv 핸드폰 연동기능도 모르고 HDMI케이블을 찾던 20대의 내 모습이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