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0대로 보이는 외국여성분 둘이 우리 딸(7개월) 보고 이쁜데 안아봐도 되냐고 물어봄 그래서 안아봐도 된다고 하고 같이 사진 찍고 얘기함. 자기도 손자가 있다는 듯 한국말로 손자 손자 하면서 사진 꺼내 보여줌 그거 보고 우리딸은 사진 잡고 안 놓아주려고 하더라 암튼 뿌듯했음
메이커 입장에서 매우 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