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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차인데 딱 최저임금 맞춰주는구만 연차쌓아도 저러면 차라리 알바하는게 나을지도
글쓴이가 남자라면 말만 원무과지 SCV 1 에 해당함.... 졸라 조금 주는 거임
급여보다 주6일이 너무 빡세보인다
너 보여주려고 일부러 적게쓴 거 노출함 사실 다 300만원 넘게 받음
급식비로 가라치는법 있음... 앵간한 ↗소도 쓰지 않지만 쓰는 곳도 있음.
세전 210이면 최저 위반아니야..?
복지쪽은 원래 저래
너 보여주려고 일부러 적게쓴 거 노출함 사실 다 300만원 넘게 받음
급여보다 주6일이 너무 빡세보인다
2년차인데 딱 최저임금 맞춰주는구만 연차쌓아도 저러면 차라리 알바하는게 나을지도
월급을 올려주긴 올려주지만 최저임금만큼만 올려주는거지
세전 210이면 최저 위반아니야..?
Infoprotec
급식비로 가라치는법 있음... 앵간한 ↗소도 쓰지 않지만 쓰는 곳도 있음.
비과세 항목 중식대이용해서..?
복리후생 비용을 최저임금 계산에 산입가능함. 원래는 그런거 안됐었는데 최저임금 1만원을 향해서 쭉쭉 올릴때 고용주들의 반발이 커서 타협안으로 개정됨.
것도 있고 통근버스 운영하면서 탑승비용 선 공제 때리는 대도 있고, 회사 기숙사인데 월세 4~50 미리 입력하는 곳도 있고.
인간의 악의란..
글쓴이가 남자라면 말만 원무과지 SCV 1 에 해당함.... 졸라 조금 주는 거임
아니 근데 주6일 40시간은 대체 뭐냐ㅋㅋ 진짜 최악인데?
요식업은 주6일 72시간 + 알파 돈은 최저임금. 개업해야 돈 벌 가능성 있는데 개업하면 느끼겠지. 그냥 개업하지 말고 밑에서 일할 걸..
이럴거면 일본처럼 걍 프리터로 살고말지 누가 취업하려하냐고
병원들이 직원들 돈 되게 적게 주는구나 ㄷㄷ
복지쪽은 원래 저래
크...먼가 잘못 된 거 아닌가 싶음
복지쪽에서 돈을 잘버는 축에 속하는게 사회복지공무원이니 뭐....
원무과면 할 사람이 차고넘쳐서 올리기 쉽지 않을거임
근데 팀장님도 가스라이팅 피해자인가 요양병원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본인도 박봉인데 뭘 키워주겠다고 말씀하신거지
최저도 못 받는거 같은데??
병원에서 알바할때 220받았는데 저거 너무 못받는거아냐?
최저임금도 안되는 것 같은데.. 15년전 급여인가?
세전 토요일 포함 210만원? 요양쪽이 빡센거로 기억하는데 공장에서 12시간 토요일 잔업근무 주야간 돌아서 뛰면 세전 300 겨우 나올걸?
그거밖에 안나온다고..?
3교대 주주주주-휴휴-야야야야-휴휴 이런 식인데 12시간 풀로 뛰니까 세후 330~340정도 나오더라 야간=1.5배 8시간 이후 잔업=1.5배 지방 공장도 이정도는 기본으로 나옴 당연히 연차는 있어도 못쓰고 보너스 상여급이나 떡값 같은건 절때 없음 ㅋㅋㅋ
월급같은거 싹 오픈 되어야 노동자들 권익에 좀 도움이 될 듯...
월급이 오픈될 수록 근로자측이 유리하긴함 고용주가 월급루팡들 많이 챙겨주는것보다 근로자 후려치는게 훨씬 클테니까
월급 오픈되면 사돈의 팔촌까지 가라로 등록하고 슈킹하는 사장들 다 뒤질텐데 ㅋㅋㅋ
키워준다는말은 인수인계하고 자기는 런치겠다는거 아닐까라고 생각되네 ㄷㄷ
요양병원에서 5년일했는데 원무과라서 최저보다 더 주지 총무같은 곳은 최저임 당직근무자들은 24시간 격일 근무고 근데 전국으로 이 시세를 담합해서 어딜가도 이렇게 줌
난 격주근무인데 저사람이 나보다 많이 받는거네... 최저임금 받아도 식대랑 여러가지 때가니 200안될때도 있음 ㅠㅠㅠ
저 병원이 이상한거 같은데......울 어머니가 30년근속하셔서 월급받는거 좀 봤는데 월 600~700정도 받으셧는데...?
대학병원 다니시는거 아니야? 일반병원은 글케 안나올걸(무슨 업무냐에 따라 다르긴 할거야)
경기도립의료원 원무과로 최종 5급까지 하시고 퇴직하셨어 직책은 대리...
큰곳이네.. 동네 요양병원이랑은 급이 달라서
최저임금 적용 했을때 209시간 기준으로 209만 6천얼마인가 할텐데 진짜 딱맞춰주는 수준이네
무명객
아이고... 암만 중소기업이라도 팀장인데 좀 심하네요
무명객
헐...국민들이 힘을 모아서 임금 현실화 해야
무명객
나하고 똑같네. 난 15년차인데...
무명객
친구들 보면 와...이게 맞나 싶음.
무명객
어 나도 세후 230인데 물론 팀장급은 아니지만
무명객
10년차에..... 어...음....
무명객
요양병원 복지사인가용?
저런 일이 태반임... 근데 평균치로 보니까 문제 없어 그러는 거지...
몇년전 글인가 했는데 2일전이네...ㅎㄷㄷ
내가 할아버지가 아프셔서 할머니를 간호못해서 요양원에 보낼수밖에 없어서 요양원 알아보니 요양원은 급식제외 어딜가든 금액이 똑같다고함 이게 나라에서 정해져있고 2급이상 장애면 나라지원으로 더 가격이 쌈 아무튼 요양원가격이 급식포함 그냥 비싼원룸수준이긴함 그래서 직원 월급을 후려칠수 밖에 없는구조라 생각함
그건 요양원. 저건 요양병원
병원 사무직 직원들 월급 얼마 안되더라구 나름 종합병원 원무과 다녀서 취업 잘했다고 하니까 2년차인데 실수령 다해서 190 정도 된다고 거기다 병원은 대부분 토요일도 두시까지는 하니까 주 6일이고 근데 더 힘든건 십년 넘게 다닌 과장급들도 자기보다 20만원 30만원 더받는다고 자기도 십년 다녀봐야 저럴거 아니냐고
다들 돈 많이 받으시네요. 저도 저 정돈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