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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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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아에게착정당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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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10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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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의 버섯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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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티시티경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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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가서 김치 먹고 맛없다는거랑 똑같은거잖아 ㅋㅋㅋ 피자 맛없다는건 뭐 인정해야지 ㅋㅋㅋ
와 갱신한번하는데 6개월이 여기서 진행되었으면 언론까지나가서 조리돌림 당했을텐데..
피자부분에서 진심이라는걸 알수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무처리 빠른 건 진짜임.... 병원에서 서류 뽑아달라니까 10분 뒤에 서류 나오고 그거 들고 10분 거리 주민센터 가서 제출하니까 10분 뒤에 제출 완료 됐다고 하고 끝 1주 쯤 지나니까 구청 단위에서 처리 결과 서류 오더라
이탈리아에서 피자가 맛없는 가게가 어떻게 살아있는거야?
가신 곳이 번화가에다 큰 도시라서 그런건 아닐까요? ㅋㅋㅋㅋ
이태리에 비하면 피자가 비싸고 맛없긴하겟지 ㅋㅋㅋ
이탈리아가서 김치 먹고 맛없다는거랑 똑같은거잖아 ㅋㅋㅋ 피자 맛없다는건 뭐 인정해야지 ㅋㅋㅋ
한국도 요새는 피자 잘하는 집 많다고.. 반대로 난 로마 여행가서 먹은 피자가 너무 맛없었음. 로마 말고 어느 도시를 가도 너무 맛있는 음식들이 많았는데, 하필 로마만 맛없는 가게를 갔음 TT
foo@bar
이탈리아에서 피자가 맛없는 가게가 어떻게 살아있는거야?
관광객 대상 식당이었나 봄. 너무 배고파서 콜로세움 앞에 그럴듯해 보이는 가게를 들어갔는데, 하필 그게.. 아니 근데 오스티아나 시에나, 피렌체는 관광객 가는 식당들도 끝내주게 맛있었는데
난 로마도 맛있었는데. 아예 길 돌아다니면서 아시아인 한명도 없는 식당만 가자해서 갔더니 괜찮더라 ㅋㅋ
아니 대중교통도 느리고 관공서도 느리고 계곡도 없으면 김치라도 맛있어야 되는거 아니냐고!
우리가 피자라고 먹었던 미국식의 큼직하고 자극적이고 토핑 왕창 올라간 것들이라 현지의 담백한 녀석들 먹으면 밍밍한거 이게 왜 맛있다고 유명하다는거지? 하고 의문을 가질 수 있고, 예로부터 관광객 등쳐먹는 외관만 멋진 가게는 언제나 이상한걸 팔았음
사실 미국식의 큼지막하고 토핑 왕창 올라간 피자의 원조가 로마식 피자임 그래서 이탈리아 타 지역에서 로마 깔 때 써먹는 지역드립 중 하나가 저 동네 피자는 질보단 양으로 승부한다는 거임 ㅋㅋ
조금 다른 느낌일수도 있지만 막상 일본 가서 먹은 현지 라멘도 라멘집이 워낙에 많다보니 '정말 맛있다'라고 할만한 곳이 매우 적은거랑 비슷할지도. 한국에서 라멘 맛집 발견하는 비율이랑 비슷했다.
난 베니스에서 먹었던 피자가 가장 맛있었음. 자유시간 중 돌아다니다 눈에 띈 가게였는데..
ㅋㅋㅋㅋㅋ
피자부분에서 진심이라는걸 알수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갱신한번하는데 6개월이 여기서 진행되었으면 언론까지나가서 조리돌림 당했을텐데..
일주일만 지나도 ㅈ될듯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가 이상한걸까 일본이나 미국도 오래걸리긴 한다더라
이미 시스템화가 다 되어서 처리가 빠른건 맞음 일본은 아직 시스템화가 덜되서 속터지고 미국은 국세청맘 봐도 깝깝함
그래두 미국국세청은 세금납부만큼은 한국만큼 빠르고 편리하지!
안편리함 괜히 미국인 치를 떠는개 아님 개인이 모든 서류를 떠넘기는 형태라 굉장히 복잡하고 힘듬
한국은 다른 지역도 버스가 30분에 두 대 간격이고 이마저도 안 오는 경우 많아요... ㅠ
그치만 이탈리아에서 먹은 피자는 좀 많이 짜던데.. 맛은 있긴했지
칭찬밖에 없어서 아 또 대본이냐 했는데 막짤 피자 분노에서 신뢰성 상승.
조 유툽 보면 저 아저씨 깔땐 그냥 막깜...ㅋㅋㅋ
지들이 파인애플 들어간 피자 시켜놓고는 ㅋㅋㅋ
가신 곳이 번화가에다 큰 도시라서 그런건 아닐까요? ㅋㅋㅋㅋ
공무처리 빠른 건 진짜임.... 병원에서 서류 뽑아달라니까 10분 뒤에 서류 나오고 그거 들고 10분 거리 주민센터 가서 제출하니까 10분 뒤에 제출 완료 됐다고 하고 끝 1주 쯤 지나니까 구청 단위에서 처리 결과 서류 오더라
게다가 이젠 웬만한 건 인터넷으로 다 처리가 되고
우리도 옛날엔 인감증명서 떼려면 지역 근처 주민센터에서 증명서 등록된 센터로 요청하고 거기 보관된 증서를 찾아서 팩스로 받아야했던 시절이 있음 근데 그시절 옆나라는 신청서 들고 등록지 찾아갔어야한다는 소릴 들었는데..
서양보다 빠르다는 일본조차도 10년전민해도 반나절썻엇는데 하나 같이 한국인들 앉아서 욕하고잇음 왜이게 오래걸리냐고
일본에서 외국인증명서 만드는데 한달가까이 걸린다길래 알바해야한다고 어떻게 빨리좀 안되겠냐고 하니까 그럼 한국가서 신청하면 10분안에 만들수 있으니 급하면 다녀오라더라
이태리에 비하면 피자가 비싸고 맛없긴하겟지 ㅋㅋㅋ
피자 얘기로 인해 이 앞의 말들이 전부 진실이란얘기가 되었다
피자까지 맛있었다고 하면 주작 논란 있었다 ㄹㅇ
이탈리아 피자 맛있긴하더라.. 피짜리아에서 먹는거
이탈리아 가서 피자 먹었었는데 진짜 맛있긴하더라 돈도 한판에 9천원~15000원 하는데 우리나라에 3갠가 있던 나폴리 인증 피자집보다 맛있었음
피자 이전에 커피보고 똥맛이라고 하심 ㅋㅋㅋㅋ
이탈리아 지하철(땅파면 유적나옴)
로마는 파면 유물이라서 지하철 노선이 몇 개 없지
이탈리아에서 쓰는 치즈랑 우리가 쓰는 치즈랑 차이 엄청 나겠지? 우린 우유도 비싸니 온갖거 다 혼합해서 가공치즈 만들고 저긴 치즈맛 이상하게 만들었다간 이거 박을 거 아녀
30분에 18대는 지나가 라는 자막은 왤케 웃기냐 ㅎㅎㅎㅎㅎㅎㅎ
거긴 커피향 나는 물을 마셔. 추운데도 얼음을 넣어서 말이야.
다좋은데 파스타가 비싸고 커피랑 피자가 별로야
저건 일부러 ㅈ같은 피자를 드시게 한거라 ㅋㅋ
누가 이탈리아 할아버지한테 어나나스 피자를 ㅋㅋ
이거 딱 전진후퇴공식 아녀?ㅋㅋㅋ
내가 안된다 그랬지
피자하고 스파게티에 대한 건.....어쩔 수 없지
저런거 보면 꼭 미국식 피자 먹고 맛없다고 하대 ㅋㅋㅋ 이탈리안 피자를 주라고!
쟤네 지하철 없는거는 땅만 팠다하면 유물이 튀어나와서 공사진행을 할 수가 없어서잖아 ㅋㅋ
시골가면 버스 30분은 기본이지
저것도 수도권만 저렇지 지방가면 지하철 있으면 다행이고 버스는 한 시간에 한대...
외국 나가보면 애국자된다는 말이 괜히 니오는 말이 아님. 한국에서 고분고분하지 않고 투덜대는 사람은 외국가서 잘 사는 거 잘 못 봤음. 한국에서 투덜대고 짜증내면 받아주는 경우가 많은데, 외국에선 진짜 자칫하면 주먹날라오거나 문전박대 당함. 미국에서 살던 노인네가 한국에서 구급차 부르고 샤워 끝날 때까지 기다려라는 거 뉴스보고, 저 노인네가 미국에서는 얄짤없는 행동을 한국에서 태연히 하네라는 생각을 했음
7일에 여권 재발급(갱신) 신청하고 9일 낮에 우편으로 도착함. 여권을 3일차에 수령함...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