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서 음식 만들면서 msg 넣을 수는 있다고 봄.
그런대 어떤 식당들은 정말 기본적 조리도 못해서 드럽게 맛없게 음식을 해놓고서는 msg만 들입다 쳐붓는데, 그런 식당은 정말 두번 다시 가고 싶지 않음. 그럴 거면 식당을 하지 말아야지. msg는 제대로 맛있게 조리해 놓고서 살짝 가미해주는거지 무슨 msg가 요리의 모든 것인 것처럼 하면 안되지.
글루탐산나트륨도 뽑는 것이지 그 베이스는 멸치, 소고기, 돼지고기, 생선 등 다양하잖아요.
그 맛에 감칠맛이 더해지는 거구요.
그러니까 제 기준으로는, msg 안쓰고 육수를 우린 것을 100이라고 한다면, 식당에서는 경영적 측면 등에서 80 정도로 육수를 우리고(육수의 농도 뿐만 아니라 갖은 재료와 양념, 그리고 각 재료들마다 육수를 내는 타이밍과 방법까지 잘 맞춰서) 거기에 msg를 조금 넣어서 90 정도로 맞추면 오케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어떤 식당들은 육수를 30 내놓고 msg만 왕창 넣어요. 그러면 실제 향은 밍밍한데 감칠맛만 있고 나중에 혀도 껄끄럽고 속도 느끼해요. 전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정제' 라는 단어가 들어가면 다른 물질로 봐야죠.
농도가 달라서 우리 몸이 대응을 잘 해내는지 주의가 필요합니다.
무해하다고 보지 않는게 좋습니다.
그건 설탕이나 탄수화물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 마찬가지 입니다.
그러면 '천연' 물건을 정제해서 나온것과 저렇게 발효같은걸로 '정제'해서 나온 제품하고 같은거겠네요?
=> 같은것입니다.
그러면 다시마 우린물하고 MSG하고도 같은거 아닌가요?
=> 우린거지 정제한거 아닙니다.
어찌보면 저거도 마케팅의 결과물인데 저거 나올 시점에 과학 화학 이런거 붙으면 최첨단 이미지라...
알약 육수 만드는곳 다큐보니까 실험실은 개뿔이 조개에 버섯에 북어만 수톤이드라
공장 된장 간장이랑 똑같은 건데 어이없는 소리긴 함
'발효조미료'
화학조미료의 단점은 너무 많이 넣으면 조미료 맛 밖에 안 난다는 거다 놀랍게도, 설탕 소금도 똑같다
위에 처럼 만들수는 있긴 함 대신에 존나 비사짐
약품넣어서 이상한거 만드는게 아닌데 웰케 싫어하는지 모르겠음
공장 된장 간장이랑 똑같은 건데 어이없는 소리긴 함
어찌보면 저거도 마케팅의 결과물인데 저거 나올 시점에 과학 화학 이런거 붙으면 최첨단 이미지라...
ㄹㅇ 원작자 피셜로 화학적이에요 해버렸 ㅋㅋ
전자렌지 조리 음식이랑 냉동음식이 최신유행이었던 시절도 있으니 뭐 ㅋㅋㅋ
발견한 사람이 식품학 박사라고
이젠 먹는거에 화학 이런거 붙으면 되려 불안해하는게 아이러니..
애초에 화학적 변화란게 단순한 조리과정에도 있으니까
(생)화학 조미료
'발효조미료'
인식이 이걸로 바뀌면 좋겟다
알약 육수 만드는곳 다큐보니까 실험실은 개뿔이 조개에 버섯에 북어만 수톤이드라
요식은 물량이지
어떻게 이렇게 싸지? 상상 - 크크 값싼 화학제품을 섞어서 싸구려 조미료를 만들어 팔아주마! 현실 - 규모의 경제 ON! 다시마 조개 버섯 등등.. 와르르
화학조미료의 단점은 너무 많이 넣으면 조미료 맛 밖에 안 난다는 거다 놀랍게도, 설탕 소금도 똑같다
맛집이라고 나오는 곳들도 조미료 조합을 몇 년 연구했는지 맛으로 증명하는 법
ㄹㅇ 외식 맛 없는데는 십중팔구 조미료 조합 개구린데임 아님 이이이이상한 고집 있어서 MSG 같은 거 안 넣거나
위에 처럼 만들수는 있긴 함 대신에 존나 비사짐
약품넣어서 이상한거 만드는게 아닌데 웰케 싫어하는지 모르겠음
마케팅의 성공이지 ㅋㅋ 여러방면으로
평생 '천연' 마케팅에 휘둘리는 사람이 많지 여자가 좀 더 많고 화장품 조미료 식품 속옷 전부 '천연'딱지 붙이면 좋은거 '화학'적 들어가면 나쁜거
일단 음식쪽에서 억울한일 있으면 이영돈 PD 존나게 까다보면 반이상은 맞음 나머지 반은 그냥 이영돈 PD 꼬우니까 욕하자
이모 지금도 믿음 뉴스, 유튭 다 보여줘도 안 믿음 ㅋㅋㅋ 이런걸로 세뇌한다고
???:msg는 나쁜 화학 조미료라고! 끼요오오오오옷!!!
물론 발효보다 더 싼 공정을 만들 수 있다면 그걸 택하긴 했을거임 그런 공정을 개발할 수 있다면 말이지
뭔 화학조미료라고 하니까 석유에서 뽑아서 만드는줄 아는 사람들이 있더라.
만들수는 있다 근데 자연에 원료가 널렸는데 웨용? 이 되지 ㅋㅋㅋㅋㅋ
msg 좋아
화학으로 만든걸 싫어 한다면서 두부는 건강식이라고 좋아하는...
식당에서 음식 만들면서 msg 넣을 수는 있다고 봄. 그런대 어떤 식당들은 정말 기본적 조리도 못해서 드럽게 맛없게 음식을 해놓고서는 msg만 들입다 쳐붓는데, 그런 식당은 정말 두번 다시 가고 싶지 않음. 그럴 거면 식당을 하지 말아야지. msg는 제대로 맛있게 조리해 놓고서 살짝 가미해주는거지 무슨 msg가 요리의 모든 것인 것처럼 하면 안되지.
식당에서 육수내는것도 다 글루탐산나트륨 뽑아내는거
글루탐산나트륨도 뽑는 것이지 그 베이스는 멸치, 소고기, 돼지고기, 생선 등 다양하잖아요. 그 맛에 감칠맛이 더해지는 거구요. 그러니까 제 기준으로는, msg 안쓰고 육수를 우린 것을 100이라고 한다면, 식당에서는 경영적 측면 등에서 80 정도로 육수를 우리고(육수의 농도 뿐만 아니라 갖은 재료와 양념, 그리고 각 재료들마다 육수를 내는 타이밍과 방법까지 잘 맞춰서) 거기에 msg를 조금 넣어서 90 정도로 맞추면 오케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어떤 식당들은 육수를 30 내놓고 msg만 왕창 넣어요. 그러면 실제 향은 밍밍한데 감칠맛만 있고 나중에 혀도 껄끄럽고 속도 느끼해요. 전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MSG가 처음 나오던 시절에 첫짤 이미지로 홍보했었던게 너무 잘 먹힌거지
인비보때나 위에처럼 쓰지.
화학공정으로 결합시킬려면 고압 고온처리가 필요한데 돈 겁나들지
화학조미료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소금은 NaCl 합성물이야!!! 자연에서 채취하지!!! MSG도 자연에서 채취해!!! 라고 하면 됨.
정제한다는 과정 자체를 싫어하는거일껄. 정제설탕 같은거도 거부하는 사람이 있는걸 보면.
사실 원리로만 따지면 증류식 술 (증류식 소주라던지) 도 정제과정이긴 함 ㅋㅋㅋㅋ
msg 말고도 맥주 막걸리 같은 술부터 발효해서 만드는 게 하나둘이 아닌데, 발효 시켜주는 미생물이 레알 기업 비밀이라고 하드만
미생물도 특허 내지 않나?
난 특허 낼 수 있다고 알고 있는데, 특허 내겠지???
'LG생건'
화학공정 근데 연구원 대신 세균이 열일하는
??? : 나는 MSG 들어간 음식 먹으면 속이 더부룩하고 느끼해 입도 텁텁하고 ~~~
의사 : 그건 그냥 많이 드셔서 그런 거에요
무슨 헬멧이 저리 작냐?
'정제' 라는 단어가 들어가면 다른 물질로 봐야죠. 농도가 달라서 우리 몸이 대응을 잘 해내는지 주의가 필요합니다. 무해하다고 보지 않는게 좋습니다. 그건 설탕이나 탄수화물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 마찬가지 입니다. 그러면 '천연' 물건을 정제해서 나온것과 저렇게 발효같은걸로 '정제'해서 나온 제품하고 같은거겠네요? => 같은것입니다. 그러면 다시마 우린물하고 MSG하고도 같은거 아닌가요? => 우린거지 정제한거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