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에서는 어떠한 무기로도 뚫을수 없는 난공불락의 성이였지만 영화에서도 그렇게 만들었다면 상당히 지루한 영화가 되었을지도 모름.
그래서 곤도르 팬들에게 욕 좀 먹었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원작에서는 어떠한 무기로도 뚫을수 없는 난공불락의 성이였지만 영화에서도 그렇게 만들었다면 상당히 지루한 영화가 되었을지도 모름.
그래서 곤도르 팬들에게 욕 좀 먹었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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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9
읽어줘서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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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hosphe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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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본도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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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컬쳐고고학 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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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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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성문만 뚫을 수 있는데(어거지로) 그것도 뚫고 들어가면 성벽 올라가서 왕(섭정) 잡으러 갈때까지 빙빙 돌면서 계속 쳐맞아야 한다며
울펜슈타인ET라는 게임에서 유즈맵으로 그대로 구현했는데 리얼 지옥같은 맵 ㅋㅋㅋ
내기억이맞으면 문짝이 통짜미스릴인가 그랬을걸
원작설정상 저 성벽은 누메노르인들의 기술로 만들어졌다. 무슨소리냐하면 저 미친성벽 뚫을려면 중간계에선 이제 사라진 화룡정도는 데려와야한단 소리다
성벽의 너프보단 곤도르 군대의 너프가컸지 임라힐 대공 짤린거라던가
그나마 공성망치에 버프 풀로 돌려서 문짝만 뚫을 수 있다고...
원작에서는 문짝도 못 뚫었어??
유일하게 성문만 뚫을 수 있는데(어거지로) 그것도 뚫고 들어가면 성벽 올라가서 왕(섭정) 잡으러 갈때까지 빙빙 돌면서 계속 쳐맞아야 한다며
청새리상어
울펜슈타인ET라는 게임에서 유즈맵으로 그대로 구현했는데 리얼 지옥같은 맵 ㅋㅋㅋ
테오도시우스 3중 성벽조차 뚫는 데 수 개월이 걸렸는데, 여러 겹의 성벽이라니...
사우론이 테크 올려서 폭격기랑 공수부대라도 들고오지 않는 이상 무리라서 영화에서 너프 오지게 함 ㅋㅋㅋㅋ
1. 정문으로 진입, 2~7층에서 퍼붓는 화살과 짱돌을 맞아가며 1층을 한바퀴 돌아 2층 올라가는 산악터널로 들어간다. 2. 산악터널에서 길막고 저항하는 곤도르 군을 돌파하여 2층에 진입. 3. 3~7층에서 퍼붓는 화살과 짱돌을 맞아가며 2층을 한바퀴 돌아 3층 올라가는 산악터널로 들어간다. (이하생략, 대충 위 공성법을 7층까지 반복한다. 뒤통수를 치려 달려올 곤도르 지방군과 로한군 방어도 하면서) 이딴 성 공성하라고 지시 내려오면 탈영각 진지하게 볼 병사가 한둘이 아니었을듯.
원작에서는 문짝도 못 뚫었어??
한모래
그나마 공성망치에 버프 풀로 돌려서 문짝만 뚫을 수 있다고...
한모래
내기억이맞으면 문짝이 통짜미스릴인가 그랬을걸
그건 엔딩 후에
와 시벌 ㅋㅋㅋㅋㅋㅋ 통짜 미스릴이면 존나 힘들었것다 ㅋㅋㅋㅋㅋ 그거 뚫고 있을 오크애들 상상해보니까 왤케 불쌍해뵈냐
엔딩후에 아라곤 즉위선물로 김리가 통짜미스릴 문짝 달아줌ㅋㅋ
ㄴㄴ 정문 뚫고 층별로 공략 시도했음 곤도르는 곤도르대로 기동병력을 따로 꾸려서 성 밖으로 내보내 계속 반격하고
문 딴 순간 뒤에서 로한군 기병대가 돌격해 오고, 그거 잡으려 유턴하자 수비군이 뛰쳐나와 뒤통수를 치고 하다가 해적 함대가 몰려오자 선세력은 "망했어요 ㅠㅠ"하고 악세력은 "아싸 이겼다!"하는데 그 해적함대는 알고보니 아라고른이 해적들을 유령군대로 조지고, 해적 함대의 배에 곤도르 지방군을 태워서 데려온 증원군이었고...
용가리가 끼에에엨 하고 공성무기 털고 투석기좀 쏘다보면 함락되는 성
원작설정상 저 성벽은 누메노르인들의 기술로 만들어졌다. 무슨소리냐하면 저 미친성벽 뚫을려면 중간계에선 이제 사라진 화룡정도는 데려와야한단 소리다
성벽의 너프보단 곤도르 군대의 너프가컸지 임라힐 대공 짤린거라던가
봉국들 짤리고 순찰대도 비중 짤리고 근데 영화상 넣으면 너무 길어지니까....
근데 공격측은 5층 건물만한 맘모스 스무 기에다 와이번까지 9기 있었잖아
곤도르 타워가드들만 해도 굉장히 강력한 존재인데, 존재감이 없으 ㅋㅋㅋ
타임오버 되면 대빵이 알아서 투신함
8층 발코니를 뚫어야 옥좌로 갈 수 있는데 매 층마다 성문급 관문들이 있슴
7중성벽 심지어 성벽 하나의 높이가 빌딩높이 딱봐도 견적이 안 나오는 구조긴함 영화에서 내부구조봐도 방어적 특성을 위해서 생활하는 사람의 편의성은 내다버린 구조가 그대로 보일 정도
원래는 수도 한가운데로 강도 흐르고 성벽도 없던 수도를 서쪽에서 보호하기 위해 지은 광역 수도권의 서부 방위거점인데 수도가 내전으로 작살나고 동쪽 방위요새가 적의 손에 떨어지는 바람에 팔자에도 없던 수도역할을 맡게 된 성채...
뭔놈의 성이 해자도 없고 그늘진 절벽 깍아서 만들어놨지 했는데 그냥 성자체가 난공불락 ㅋㅋㅋ
사실... 영화에서도 7층 중 2층에서 막아서는 중이었다. 이미 길목싸움 단계로 들어서서 수적우위는 거의 의미 없고 모랄만 버티면 다음날 까지도 버틸 수 있는 상황이었지. 거기까지 들고갈 수 있는 공성추도 없어서 트롤 망치로 두들기고 있었고.. 영화상에서도 ㄹㅇ 난공불락의 미친요새 맞음 ㅋㅋ
그정도로 억까 상황에서 성빨로 버틴거지 ㄹㅇ
이 개쩌는 성벽을 어떻게 활용할까요, 섭정님? 후퇴하라. ?
그러니까 막은게 대단한게 아니라 그정도까지 뚫어낸게 대단한거다 그뜻인가?
절묘하게 지원군이 도착한 영화에서와 달리 소설에서는 로한군이 1~2달 늦게 왔어도 함락 안당했을거임
원작 그대로 하려면 영화가 아니라 한시즌 12화짜리 20시즌은 해야 할듯 ㅋㅋㅋ
그럼 원작에서는 그냥 오크군대 티배깅만 당함? 뭐 절체절명의 위기일 것 같이 묘사되더만 영화에선 프로도가 반지 못부쉈어도 걍 살수있었던 거네
그래서 사우론은 아라곤이 돌아온 곤도르를 제일 무서워 했음 프로도 살린다고 성벽 버리고 달려온게 진짜 사우론한테 개꿀 전개인거
ㄴㄴ 성벽 포위라서 여기서 꼼짝없이 굶어죽겠구나 싶은 위기였음 곧 함락이냐 뒤주냐 차이지 곤도르 망국의 위기인 것은 변함 없음
당연하지만 사우론 입장에선 반지 백도어만 아니면 걍 곤도르 포위하고 말려죽이기만 해도 그만임
근데 사기는 엄청 떨어져 있었음. 보로미르 사망 파라미르는 데네소르가 거의 버린 수준 데네소르는 맛이 가고 있었음. 자기네들도 딱히 할수있는게 없어서 로한의 원조만 기다리고 있었던 걸로 기억함.
오스길리아스 날아가서 고립상태였을껄 동부인들도 끌어들이고있었고
곤도르가 원작 그대로 묘사되려면 그 짧은 런닝 타임 사이에 어째서 왕이 돌아와야 하는지 설명하기가 힘들어져서 어쩔 수 없이 약해서 망해가는 나라로 묘사해야만 했지
반제 시점에선 사우론에 비해서 약해서 망해가는 나라 맞기는 함
맞긴 한데 특히나 데네소르가 안타깝더라 원작에서는 중과부적에 맞서서 어쩔 수 없이 냉혹해졌지만 가슴속엔 애국심과 너블레스 오블리주를 품은 사람이었는데 영화판에서는 방울토마토 더럽게 먹는 놈으로 변해버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