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왜 싸우는지 도통 이해가 안 갔음 다 보고 본인이 내린 평가는 그냥 이런 그런 작품 아카드, 신부님, 소령의 캐릭터성 그리고 걔네들이 부딪치는게 재미인 작품 구속제어 술식 해제 장면 좋아했음
거시적으로 보면 헬싱기관이 나치의 라스트 리벨리온의 영국 침략 및 세계정복을 막기위해 싸우는거고 미시적으로보면 인간의 가능성을 믿고싶어하는 괴물과 괴물이 되고도 스스로를 인간이라 생각하는 광인의 싸움 이야기고, 작품 외적으로 보면 그냥 간지나는거 그리고 싶은 작가의
아트쇼 비슷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