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에는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동상이 세워져 있고
그 뒤로는 조선총독부가 아직도 세워져있음
머리가 비상했던 이토는 국제정세를 읽는 능력도 뛰어났고
조선지배에 온건적으로 접근했기 때문에 만약 안중근이
이토암살에 실패했다면 영화 '로스트 메모리즈'처럼
일본의 조선 영구지배 가능성도 컸을 가능성을 보여줌
안중근이 이토를 암살함으로 인한 나비효과로 인해
일본은 조선에 대한 강경통치와 군부정권이 득세하게 되고
조선 백성들의 거센 저항과 2차대전 추축국이 되어
미국에 원자폭탄을 맞고 무조건 항복하게됨
저건 그냥 이토 암살만 막고 끝이 아니라 암살 막은게 시작이고 저거 막은 시간여행자가 그대로 일본에 남아 역사를 바꾼 결과일걸.
이토하나가지고 뭐 어떻게될만큼 일본 정세가 만만하진않았을걸 천황도 국민도 국가도 다 전쟁광으로 미쳐있었는데
이미는 아니지 이토 때까지 올라가면 영국 동맹국임 당장에 영국이 자국 보유 전함보다 강한 최대성능 전함을 일본에 팔정도의 동맹이었음 당시 전함이면 지금 f22보다 높은 위상인데
엥 왜 말이 안됨 가쓰라 태프트 조약 모름? 중국까지 먹으려 드니까 선넘네... 하면서 사이 멀어진거지 만주먹고 "잘먹었따 끝!" 이랬으면 답 안나왔음 지금도 러시아 중국 견제한다고 일본 밀어주는데 이미 냉전 예고된 상황에서 "소련 겐세이는 마카세테 쿠다사이" ㅇㅈㄹ 했으면 답 안나옴
미일 동맹은 말이 안됨 ㅋ 이미 추축국 가입한 상태고 미국은 중국 침략한 일본을 적국으로 간주하고 있었기 때문에
예전에 들은 카더라로, 단군을 일본 신토에 흡수시킬 생각도 하고 있었다고도 함. 이게 사실이면, 암살 실패했으면 우리나라 신화도 엄청 오염됐을 거임.
이 글 보고 다시 보니 이 영화의 일본은 딱 만주국까지만 먹고 멈췄네 ㅋㅋㅋ
저건 그냥 이토 암살만 막고 끝이 아니라 암살 막은게 시작이고 저거 막은 시간여행자가 그대로 일본에 남아 역사를 바꾼 결과일걸.
저기 2대 조선총독이라고 나오는 이노우에가 그 시간여행자임. 원래 역사에선 하세가와 요시미치라는 군인 출신 관료임.
이토하나가지고 뭐 어떻게될만큼 일본 정세가 만만하진않았을걸 천황도 국민도 국가도 다 전쟁광으로 미쳐있었는데
이토가 조선 합방파가 아니라서 더 문제긴함 총감부로 조선왕조 허수아비로 세우고 뒤에서 조종하는식으로 가자는 파였거든 열강들조차 조선에대한 권리 인정을 하는거였지 합병까지는 고려 안했다는 애기도 있고
미일 동맹은 말이 안됨 ㅋ 이미 추축국 가입한 상태고 미국은 중국 침략한 일본을 적국으로 간주하고 있었기 때문에
늑대소년켄
이미는 아니지 이토 때까지 올라가면 영국 동맹국임 당장에 영국이 자국 보유 전함보다 강한 최대성능 전함을 일본에 팔정도의 동맹이었음 당시 전함이면 지금 f22보다 높은 위상인데
늑대소년켄
엥 왜 말이 안됨 가쓰라 태프트 조약 모름? 중국까지 먹으려 드니까 선넘네... 하면서 사이 멀어진거지 만주먹고 "잘먹었따 끝!" 이랬으면 답 안나왔음 지금도 러시아 중국 견제한다고 일본 밀어주는데 이미 냉전 예고된 상황에서 "소련 겐세이는 마카세테 쿠다사이" ㅇㅈㄹ 했으면 답 안나옴
에그머닌난 망측한 배박이 콩고급이 그쪽임? 영국 건조라던데
오사마 빈 라덴
이 글 보고 다시 보니 이 영화의 일본은 딱 만주국까지만 먹고 멈췄네 ㅋㅋㅋ
이토때는 영일동맹임. 추축국가입전
1907년이면 러일전쟁 직후라 영일 동맹이 유효할 때임. 당연히 미일 관계도 양호하던 시절이고
중일 전쟁없었으면 뭐... 민족말살 정책을 강경하게 하지않고, 위안부라던가 없었을지도 모름. 문화통치 때 친일파가 그렇게 양성된거니, 진짜 대한민국 없었을지도 모르겠다.
콩고 맞음 ㅎ 영국에서도 자국 전함보다 고성능인 전함을 어떻게 외국에 파냐고 정치적으로 난리났는데 결국 팔았고 결과는 돌고 돌아 일본의 선빵으로 동남아에서 프린스 오브 웨일즈의 침몰...
ㄹㅇ 지금도 미국에 병합되었으면 좋겠다 드립치는 애들 있는거 보면 문화통치가 더 무섭긴 함...
설사 독립을 해도 대만처럼 친일국가가 되었을꺼임.
대만은 워낙 국민당 정권이 가혹하게 ㅈㄹ 하던 도중 일본군이 잠깐 왔다가 사라져서 그런 케이스라 좀 다를듯
일제 통치 자체가 초반부터 이미 가혹하게 흘러가서 3.1운동이후 문화통치로 간거지 그전까지는 조선척싣주식회사로 땅을 뺏고 일본의 쌀값을 낮추기 위해 수출 물량을 상당히 공출하는등 가혹했음
이토 저인간이 당근와 체칙질을 잘해서 대만처럼 ↗같이 만들었을 확율이 높음.
글킨한데 이토가 이미 저당시 상당히 실권을 잃은 상태라 본토에서 엣햄 거렸으면 총감으로 올 각도 아니긴 했음 그후에도 온건파 애들이 군부쪽에 암살 당한것도 있고 폭주는 기정사실이라
물론 언제까지나 이토를 쉴드치는건 절때로 아님. 그냥 그렇다는거지.
ㅇㅇ 암 근데 이토가 확실히 무서운게 한일 합방부터 만주국까지 폭주하는걸 막았다면 독립은 했겠지만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 오긴했겠지 45년 독립이 아니라 60년대쯤 독립내지 독립 후에도 서아프리카처럼 통화권제한이나 정치의 혼란상황이 지속될수도 있고
나도 이생각했는데, 이토 살아있으면 미국에 붙을수도 있다고....ㅋㅋ 아닐수도 있겠지만
오프닝은 역대급이었고 영화 중반까지는 꽤 볼만했었던 영화인데 후반부에서 힘이 빠져버렸어. ㅋㅋㅋ
동감 ㅋㅋ
예전에 들은 카더라로, 단군을 일본 신토에 흡수시킬 생각도 하고 있었다고도 함. 이게 사실이면, 암살 실패했으면 우리나라 신화도 엄청 오염됐을 거임.
역사에 IF는 없다. 같은 뻔한 소리만 하기엔 대체역사물이 꽤 자극적인 소재란 말이지.
일단 다른건 몰라도 윤봉길의사의 홍커우공원의거가 없었으면 진짜로 독립에 애로사항이 많았을듯 그전까지는 관심도가 적었거든
저당시 일본은 통일한지 얼마 되지 않았던 시기라 점령후 흡수하는 방법에 통달했던 시기라 더욱 위험했음.
ㄹㅇ 일본이 딱 만주까지만 먹고 만족했으면 한국은 지금쯤 아일랜드같은 상황이었을듯
만주 먹으면서 국제연맹을 탈퇴했기 때문에 그 시점에는 이미 브레이크가 부러져 있었음. 미국의 경제제재가 이미 시작됐었거든. 대만 먹었을 때가 마지막 브레이크였지.
이토 이후에 근성론 총옥쇄 등이 대가리에서 튀어나온거 아녔나
안중근 : 뭐? 한일합방? (총을 겨누며) 넌 죽어야 마땅 하니라 빵!
안중군의사는 이토 하나를 암살한게 아니라 일제가 스스로 파멸로 가는걸 막는 방파제를 없앤거임
2009 로스트 메모리즈 특) 복거일 작가의 소설 '비명을 찾아서'를 원안으로 하고 있다. 이거 모르는 사람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