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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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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억짜리 집이 타버려도 아이씨 조짓네 정도로만 끝낼 수 있는 인생이란 어떤 걸까
와.. 주변에 풀때기도 별로 없고 바로앞에 바다인데도 ...
저 작은 별장이 120억인건 땅값이 110억즘 하나
저정도 화재면 철콘도 답 없음
아니 불탄거 보니까 홀랑 다 타버렸길래
어 가격이 좀
120억짜리 집이 타버려도 아이씨 조짓네 정도로만 끝낼 수 있는 인생이란 어떤 걸까
집이 아니라 별장이라 럭키비키잖아~
120억 중에 100억은 토지일 것 같은데...... 주변에 숲이 우거진 것도 아닌데 저기까지 번졌군요...
라 페라리 핑크색 도색하고 테디베어 도장해서 80억에 뽑아서 2달 타다가 실증 났다고 차고에 처박는 인생이라 저양반은 별생각 안들거같은데 ㅋㅋㅋㅋ
보험이 빵빵하게 들어간 인생이면 가능하지않을까
바람이 세서 불똥이 여기저기 퍼져서 그럴듯
불티 휘날리는 짤 본 기억 땜시 순전 운 문제일 듯한 느낌이...
주택보험회사가 화재는 보장 못하겠다고 빼버렷다지 않았나
히익..
사람들이 먹고 살기위해서 일을 한다는 생각도 못하는 인생이지 나중애 알고 놀랐다고 함
패리스 힐튼이 뉴스를 보고 알았다는 소식이 '말리부'에도 있는 별장이 불탔다는 소식임? 아니면 말리부에 있는 '별장'이 불탔다는 소식임? 아니면 말리부에 있는 별장이 '불탔다'는 소식임?
진짜 일반인이면 집 날아가는 순간 인생도 바닥으로 쳐박는 상황일텐데
말리부에도 별장이 '있었다는 ' 소식임
힐튼 : ??? 말리부에 별장이 있었어?
와.. 주변에 풀때기도 별로 없고 바로앞에 바다인데도 ...
나무집이라 집자체가 불쏘시개가 된거지 뭐
옆집도, 내집도 전부 나무야
어 가격이 좀
저정도 건물이 120억이면 땅값 포함일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조건물이었나보네
저정도 화재면 철콘도 답 없음
도미튀김
아니 불탄거 보니까 홀랑 다 타버렸길래
오히려 목조라서 철거가 쉬움 철로 만들어도 내부가 다 박살날테니
철의 팽창이랑 녹는 온도가 그리 높은편이 아니라서 저정도의 진짜 큰 화재 나면 콘크리트는 철근 팽창으로 죄다 균열에 박살나고 철골도 홀라당 다 타버림
'콘크리트와 철근의 열팽창계수가 거의 같다. 온도의 변화에 따라 두 재료 사이에 미끄럼(slip)이 발생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콘 크리트의 열팽창계수는 1.0 ~ 1.3×10-5/℃ 이고 철근은 1.2×10-5/℃ 이다.' 라는군요.
폭렬현상이란게 있어요
목조라 불이 계속 옮겨가는거자나.. 콘크리트면 일단 거기만 타고 있것지만
'폭렬현상은 화재 등으로 콘크리트가 급격한 온도 변화를 겪을 때, 콘크리트 내부에 갇힌 수분이 팽창 한계점에 도달해 폭발하거나 부재 표면의 콘크리트가 탈락, 박리되는 현상.' 이군요
어설프게 알고나서 진실 이라고 믿으면 무식이 탄로 납니다
쟤네는 집을 지을 때 콘크리트는 안쓰기로 한거임 ?
쟤네 집은 나무로 짓는거 아님? 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임ㅡㅡ
저 정도로 홀랑 다 타면 H빔도 열변형 가서 무너뜨리고 새로 지어야힘
쓰긴한데 바닥 기반 다질때만... 벽체등은 다 나무가 싸고 유지보수에 유리해서...
말리부에 소재한 부자의 별장이면 굳이 아득바득 콘크리트 부울 필요를 안느낄거 같기도 함 건설과 관리에서 금전문제 겪지는 않을테니 나무 재료로 고급스럽게 짓는거에 더 의미를 두지 않았을까 뇌피셜 돌려봄
재들도 집지을때 기초 바닥은 공구리 쳐 문제는 저 해변가 위치상 모래지반에 콘크리트가 오히려 더 취약함. 생각보다 콘크리트 무게가 진짜 상당해서, 만약 콘크리트로 했으면 점점 가라앉음
콘크리트도 화재취약은 비슷 미국 땅 크기때문에 존나게 비쌈
땅이 넓어서 대도시아니면 거의 불가능함
전에 올리버쌤 영상보니 저기는 땅 넓다보니 콘크리트 쓰면 가격 많이 오르더라 그래서 나무 많이 쓴대
시멘트 전량을 3-5천 키로씩 운반해야함 한국은 의외로 국내 산지가 있어서 시멘트강국이다
우리야 원췌 몰려살고 아파트가 대다수라 시멘트 공장이 여기저기 개많지만 미국은 그런게 아니라서 콘크리트 가격이 상당히 비싸다고 들음. 애지간한 빌딩 짓는거 아닌이상 걍 다 목조라고 보는게 편함. 나뭇값도 싸고
무게보단 거리문제로 알고있음. 품질 기준이 시멘트 공장에서 섞은것들 레미콘차가 갖고가는데 1시간 반 내지 2시간 넘어가면 안된다고 함. 미국에서 어떻게 이걸 함 ㅋㅋ 현장에서 만들어야지 ㅋㅋ
미국의 일반적인 건축은 대부분 나무로함. 콘크리트로 하기에는 수지타산이 안맞음 그리고 화재시에는 철근콘크리트나 나무나 무의미함
ㅇㅇ 저 키로가 거리이야기엿음
바다에서 뭔 사막이 되었어;;;
저 작은 별장이 120억인건 땅값이 110억즘 하나
그럴껄? 저기가 부촌중에 부촌임
아마그럴껄ㅋㅋ 사실 목조면 짓는데 6000정도 들꺼고 사실상 나머진땅값일수있음
저기도 인건비때문에 6천에는 못지을거같고 대충 한화 1.5억 정도 들듯
바다도 뭐고 걍 타버리네 ㄷㄷ
광고 하나 더 찍지 뭐 할듯...
나무인데 120억임?
땅 값. 우리로 치면 해운대 같은 유명한 곳에서, 바닷가에 집 앞으로 나가면 바로 백사장 펼쳐져있는 그런 장소면 통나무집을 지어도 가격 엄청날 거임. 한국 아파트들조차 그런 곳이 '보이는' 조망만 가지고도 몇억이 오가잖아.
전부 목조였구나
어디 썰에 의하면 저 지역은 화재가 심해서 보험도 안 받아준다던거 같던데 ㄷㄷㄷ
어제 베스트 올라온거보니까 1년전에 보험사가 튀었다던가 그렇드라
1년전에 이미 화재보험 안받아줬다고 하더라
사진이 거의 무슨 소돔과 고모라네
쟤넨 부잣집도 나무로 짓나보넹
땅덩어리가 커서 웬만하면 콘크리트로 짓기 힘들다더라. 듣기로는 레미콘 공장과 건설현장이 2시간 안에 갈 수 있는 거리여야 하는데, 어지간한 도심지 아니고선 그럴만큼 콘크리트 수요가 많지 않대. 한국도 도심 변두리 부근에 레미콘 공장이 있고, 나가라고 싸움 나는 이유가 그거 때문이라고 하더군. 처음에는 건설현장에 가까운 변두리에 레미콘 공장 지은건데, 도시가 확장되면서 충돌.
고층건물 아닌 경우에는 목구조로 집짓는 게 잇점이 많다고 함 근데 저정도 규모에 120억을 들여서 지은 집이 목구조인건 좀 어떤가 싶기도 하고...
미국쪽은 어차피 보험 나올테니~ 라고 생각하더라고.
아마 보험 들었지 않았을까?
이미 작년에 연장거절했대
글쿤
저게 120억? 일렬로 쭉 있는거 다 합쳐서 120억이라는거야?
아니면 안에 온갖 고급자재로 치덕치덕했나??
땅값이지 않을까
해변가에 저 사이즈 집이 120억이라는거엔 왜 아무도 안놀라냐
원래 비싼 동네라서 뭐 ㅋㅋㅋ
땅값이겠지
말리부 - 세계적인 휴양지나 관광지로서의 이름 들어봄 패리스 힐튼 + '별장' 까지 조합되니 120억 납득
저기 땅값 미국에서 비싸기로 유명함
여기가 세계에서 집값 제일 비싼 동네라서
부자걱정은 하는거 아닌데
120억짜리를 모르고 있다가 뉴스에서 알 정도면 개부럽다
저딴게 무슨 120억이야... 땅값만 119억정도 하나
"예? 제가 거기도 집이 있나요?"
아 별장이었구나 난 뭐 패리스힐튼 집이 불탔대서 그런가보다 했더니
강원도 강릉에서 화재났을때 저랬는데 바로앞이 바다였는데도 그쪽 일대가 싹다 불탔었지
최근들어서 건축이나 집짓는 거 관심갖다보니 저게 120억이라는 게 믿어지지가 않네 내가 본 것보다 더 규모가 크고 고급자재인가...
대부분은 땅값일거고, 비싼게 있더라도 자재보다는 가구가 비쌀걸?
저 동네는 저래 생겨도 인테리어를 아일랜드 식탁이 통짜 대리석이고 자쿠지나 침대는 1억짜리고 그런식으로 하더라
대부분 땅값일거라 생각만큼 손실이 크진 않을듯? 보험도 있을테고
뉴스보고 어? 내 집이 불타고 있네?
말리부가 LA에 있는거였구나. 난 이름만 보고 동남아나 태평양에 있는 관광진줄 알았는데
땅값 9할임.
???:아니 내별장이!!
바로 물앞인데도 다 탔네 ㄷㄷㄷ;;;
그 아파트 주인들 회의 하는거 운좋게 봤는데 글 내용 처럼 자기집 어디 있는지 모르는 사람도 있더라
무슨 팰월드 나무집 불타는거처럼 ㄷㄷ
바닷가 집까지 다 탔구나... 강풍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저사람이라면 저 별장에 가져다둔 추억있는 물건같은거 타버린게 더 아쉽게 느껴졌을수도...
문득 생각해보니 저 동네 사는 사람이면 집날아갓다고 주저앉을 사람은 드물겟단 생각도 드네
저런 화재에서 버티려면 지표면에 뭐 나와있는거 없이 지하에 숨어있는 벙커 아니고서는 못버티는거 아닌가
말리부 120억 이면 힐트치고 소박한건가 말리부 맨션들 보통 300~500억짜리 즐비하던디
보험료 좀 받고 하니까 오히려 재산이 늘었네 엔딩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