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다...난 역시 저 녀석들을 배신 할 수 없어....
바보자식... 살아서 돌아와라
"쳇, 어쩔 수가 없나... 그럼 냉큼 가버리라고. 그리고... 또 보자."
가라...다음에 볼때는 적으로 만나겠지...
오늘은 그냥 보내주지. 하지만 내일부터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