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야겜) 게임 짬밥을 좀 먹으면 누가 누가 수상한지는 뻔히 알 수 있음

[새로시작하는마음]

'카드 판매숍의 주인이며 히로인의 아빠인데 악의 조직 회원권을 보자마자 바로 알아채는 아저씨'

높은 확률로 본인이 그 악의 조직 회원인건 예상한 일이다

근데 지금 내가 가장 불안하게 느끼는건

이야기 초반부터 히로인의 곁에 있었으며 뭔가 이상할 정도로 카드 게임 지식이 뛰어난 조력자 캐릭터

심지어 애는 아직 출시도 안 한 확장팩의 카드 시스템도 이미 알고 있음

이걸 어떻게 의심하지 않겠냐고 ㅋㅋㅋ

출처 : 하루우리 카드 게이머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