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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spaKar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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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8
정체불명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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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악 싯팔 바로 케북공정 들어가는 터키
러시아, 그리스, 불가리아 : 으아아! 이 케밥놈들이!!!
???:오스만이 로마를 이었으니 로마는 더 뒤에 멸망한게 아닐까요?
한국이 로마제국의 정식 후예이니 로마는 아직까지도 살아있는 것 아닌지?
그냥 로마 그 자체였고 시대상등 감안해서 분할 통치하다가 한쪽이 정복당한건데 이걸 편의상 구분한답시고 나눈게 인식이 씨게 박혀서 그만..
저거는 남송 북송같은 개념임
근데 실제로 오스만 튀르크가 로마 계승자 맞음.
???:오스만이 로마를 이었으니 로마는 더 뒤에 멸망한게 아닐까요?
최면두꺼비 대왕
크악 싯팔 바로 케북공정 들어가는 터키
최면두꺼비 대왕
러시아, 그리스, 불가리아 : 으아아! 이 케밥놈들이!!!
최면두꺼비 대왕
근데 실제로 오스만 튀르크가 로마 계승자 맞음.
킹치만 오스만 케밥인걸
그리고 러시아도 동로마 제국의 공주랑 결혼해서 로마 계승자 맞음.
로마의 계승자로 절대 인정은 못받지만 요래저래 따져보면 계승자 자격은 나름 다 가지고 있는 기묘한 상황이었다고 알고 있는데
오히려 유럽 쪽이 로마 계승의 의미가 퇴색한 곳이 많음. 차라리 프랑크 왕국이 그대로 유지됐으면 모르겠지만 프랑스 쪽은 위그 카페 이후로 카롤링거 왕조 단절됐고, 그나마 신성로마가 오스만 튀르크하고 유사한 입지지만 나폴레옹 : 후후후후후
나름 자격은 다 갖고 있지만 뚜렷한 자격으로 따지면 로마 제국을 멸망시키고 그 수도를 차지한 튀르크랑, 로마 황실 형통과 이어진 러시아가 유력하고, 유럽 쪽은 솔직히 애매함. 신성로마가 그나마 가깝다면 가까운데......얘네도 이제 없잖음.
솔직히 나폴레옹이 베네룩스 3국 분할해서 중립지대 만들고 신성로마 해체하는 거 대신에 걍 다 먹고 진정한 로마 제국 선포했으면 나폴레옹 제국이 로마에 제일 근접했을지도 .
왜조
굳이 따지면 정복해서 자격은 있는데 너무나 다르잖아. 이슬람이 기독교 후계라는거 말장난이고 진짜 엄청나게 다름. 그러니까 십자군전쟁도 했지.
말장난은 아님. 왜냐하면 1450년대에도 이슬람 쪽에서는 기독교와 공동의 신을 숭배한다는 관념은 존재했고, 오스만 튀르크의 로마계승 의식은 단순 영토적 관점이 아니라 사상적 부분도 공유하는 거. 그리고 그게 유효하게 작용해서 소아시아 일대에서 오스만 튀르크가 과거 로마 제국의 영토를 통치할 수 있었던 거고.
그리고 십자군 전쟁도 단순 종교적 이유보다도 정치, 경제적 목적이 더 큼. 중세 초기의 카톨릭에서는 이슬람교가 공동의 신의 섬기는 것에 대해 인지를 했고 다만 이슬람에서 가깝게 생각하는 것보다는 굉장히 거리감이 있고.
신성로마제국은 동방에 아직 남아있으니 멸망한 게 아니지 않을까.
신성?로마?제국?
한국이 로마제국의 정식 후예이니 로마는 아직까지도 살아있는 것 아닌지?
로마인들도 김치를 좋아할까?
판타스티쿠스! 하면서 허겁지겁 흡입했을 것
나 로마인인데 로마 시민들 전부 김치 먹는다
매운 채소 가룸절임
온갖 음식에 액젓(garum) 뿌려먹었는데 생각보다 김치랑 비슷할듯...?
그렇군..로마는 망한 적이 없다
ㄹㅇㅋㅋ
크킹3의 게임 종료 시기는 1453년이다
하지만 빅토리아 종료까지 로마는 발칸-아나톨리아에 살아있었다!
로마없는 로마
같은 기준으로 따지면 중국은
레걸마인드
저거는 남송 북송같은 개념임
대충 조선의 황제가 되라 짤
그냥 로마 그 자체였고 시대상등 감안해서 분할 통치하다가 한쪽이 정복당한건데 이걸 편의상 구분한답시고 나눈게 인식이 씨게 박혀서 그만..
그럼 북조선이 내년에 망하면 조선역사는 내년까지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