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본네트에 쇼바가 아니라 꼬챙이 꽂아야하고
썬루프는 파노라마썬루프도 아닌데다 쓸데없이 두껍고 무거워서 키큰놈들은 시트 안눞히고 타면 머리닿기도하고 개잡소리 심해지기도하며
비올때 오토와이퍼가 아니라 수동조작해줘야되며
시트 포지션을 발에 맞추면 팔 포지션이 어정쩡해서 핸들연장킷이 필수인거며
18인치 휠타이어 베이스로 차를 만들어놓고선 스포츠성 어쩌구로 19인치 휠타이어를 껴줘서 타이어 내구도가 개복치인데다
한겨울에 출고해도 썸머타이어를 껴주는 무신경함에다
시트에 앉으면 창문여닫는 윈도우 스위치 패널이 뭔가 어정쩡하게 불편해서 아반떼만 4년째타는데도
앞창문 연다고 눌렀는데 뒷유리가 열린다거나
요즘 차들 대세라는 HUD도 지원안해줘서 사제품을 달아야되야하고
빌트인캠이라고 지원해주는것도 빌트인캠2버젼이 아닌 1버젼이여서 빌트인캠 믿느니 사제 네비를 달아야되게 만들고
스포츠성을 생각해서 리어스포일러를 달아줬지만서도 솔직히 너무 옹졸하고 아기자기해서 뽀대가 안나는거랑
트렁크에 단가로 몇천원도 안하는 트렁크 손잡이를 안달아줘서 사제로 달아야하는걸 빼면
아반떼n은 완벽하며 이는 과학적으로 설명가능하다..
전륜에서 이런 퍼포먼스가
과학은 어디?
그 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