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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ujin アン・ユジ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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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아치였던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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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일오삼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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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먕밀먕밍먕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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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D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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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방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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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ujin アン・ユジ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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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ujin アン・ユジ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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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 시간표는 어느정도 받아들일 수 있었음 근데 굳이 공부도 안하고 난동피우는 새끼들이랑 굳이 같이 묶어두는게 참기 힘들었음
ㄹㅇ 0교시 뚝배기 따고싶음
근데 저기에 학원까지 다녔음 ㅋㅋㅋㅋ 집 오면 거의 1시임 어떻게 버틴지도 모르겠다.
아무것도 생각못하는 노예만드려고 이렇게 쥐어짯나
저러니 학생들 허리 디스크 환자가 진짜 엄청 많았음. 고등 학생들도 왠만하면 3시까지 수업 하고 나머지 부족한 수업은 학원을 가는게 차라리 좋치 저런다고 애들 성적이 오르지도 않는 최악의 학교 문화임
0교시 도저히 무리라 걍 배째고 쳐맞았는데 그 숫자가 너무 많아서 반항하는거냐고 전교정 오리걸음등 진짜 별걸 다시켰지.....X발
"원래는 -1교시까지 만들려고했었는데..."
ㄹㅇ 0교시 뚝배기 따고싶음
10시~11시 야간이 국룰
10시 넘겨서는 좀 선 넘네
저거 끝나고 학원 가는 애들도 있었음 ㅎ
학원은 의외로 제 발로 가더라 진짜 공부 시작이라고
90년대면 되려 저게 기본....학원까지 간다치면 새벽 한두시, 거기서 자고 아침 여섯시 쯤 기상
영어듣기 개추억이네 영어 몰입교육이 뭐라고 그때 그랬는지 아직도 이해 안 감
영어몰입교육(듣기쓰기 안됨)
"원래는 -1교시까지 만들려고했었는데..."
우린 있었어
마 라떼는 명문대 진학반은 집에 안 보내줬어 ㄹㅇ
15년전나고딩때이야기네
야자가 12시 1시에 끝나는 경우도 흔했지
0교시 야자 방과후 야자는 강제사항이었지
솔직히 저 시간표는 어느정도 받아들일 수 있었음 근데 굳이 공부도 안하고 난동피우는 새끼들이랑 굳이 같이 묶어두는게 참기 힘들었음
근데 저기에 학원까지 다녔음 ㅋㅋㅋㅋ 집 오면 거의 1시임 어떻게 버틴지도 모르겠다.
10대라 버텼다
ㅅㅂ 새벽 6시반까지 오라고 하는게 사람인지 ㅅㅂ 야자 12시에 끝나서 집에 가면 1시쯤인데 씻고 자면 5시간도 못 자고 학교 갔었음. 어차피 할 놈은 하고 안 할 놈은 안 하는데
우린 -1교시도 있었어
막차시간에 끝내주네 미친
학교다녀올게요가 아니라 집에다녀올게요 란 말을 쓰던시절
아무것도 생각못하는 노예만드려고 이렇게 쥐어짯나
고1때 강제야자가 밤 11시까지. 고2랑 고3때는 새벽 1시까지. 그리고 아침 8시 등교 나야 그러려니 살았는데 부모님이 고생하셨지... 학교가 왜그리 가혹허게 애들을 잡고있었을까.. 어른되고 보니 조금은 이해하겠더라 야자감독 수당 줌..
야근수당준다고 야근이 좋은건 아닐텐데?
그럴수 있어. 근데 우유 안먹고 학교 새마을 금고에 적금 안넣었다고 맞은 기억이랑 합쳐보면 기본야자비에 1시까지 심야야자비까지 받아간거고 하루에 선생 1명이 학년당 600명 통제한거면 그 수당도 달에 몇십 되겟지. 나 잘되라고 좋은 대학가라고 그랬다고 믿기는 어렵다. 우리 학교는 채용비리로 전국뉴스 탐 곳이라서..(두당 2억)
저러니 학생들 허리 디스크 환자가 진짜 엄청 많았음. 고등 학생들도 왠만하면 3시까지 수업 하고 나머지 부족한 수업은 학원을 가는게 차라리 좋치 저런다고 애들 성적이 오르지도 않는 최악의 학교 문화임
0교시 도저히 무리라 걍 배째고 쳐맞았는데 그 숫자가 너무 많아서 반항하는거냐고 전교정 오리걸음등 진짜 별걸 다시켰지.....X발
사나이네
진짜 구역질 나는 시간표다 ㅋㅋㅋ 학생들을 저렇게 학교에다 묶어두는지 원
수능 만능주의라? 제일 악법이야 저건
시간은 시간대로 날려먹고, 애들 신체적 정신적 건강은 건강대로 갉아먹고, 그렇다고 효율이 뛰어나냐면 그렇지도 않고 그저 대가리 굳어버린 늙다리 꼰대 새끼들이 겉으로 보이는 것만 신경쓴 비극적인 결과물이지
내가 생각해봐도 저건 미친짓이야
0교시 진짜 싫었어
찐옛날이라기엔 16년도까지도 우리 학교는 저대로였는걸
만신 쿠보 같은 사람이
에스파다가1에서10번까지라고누가 수업시간이1교시에서8교시까지라고누가
야근문화가 학생들에게도 당연히 접목해야 한다구 믿음으로 가득찬 시기였으니... 근데 너무 하잖아
야자2는 이해함 근데 0교시는 죽여버릴라
학생도 학생인데 선생들도 개고생 했지
선생들은 수당이라도 더 받지...
집은 잠만 자러 가는 곳이었지
간혹 야자3도 있었고 그게 우리 학교였지 흑흑...... 집가면 날이 바뀌어있었음
1교시가 몇시?! 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나때도 1교시라고만 안했고 수업 하나 듣긴 했었네(조회마치고 실 1교시는 9시 언저리부터)
가장 에너지 넘칠 시기에 어떻게 저런 혹독한 일정 소화했나싶네 지금 와서 다시 보니 ㄷㄷㄷ
-1교시도 있었는데=ㅅ=; 학주에게 안 잡힐라고 6시 이전에 등교했떤 기억이;;ㅜㅜ;; 하교는 밤12시에 해줌 1년 내내 일요일 빼고 다 등교... 그 일요일에 난 독서실 갔는데 학원 가는 애들도 있었음 어케 살았나 싶음
난 그나마 실업계라서 7시 까지 학교가서 밤 열시면은 나왔음 ㅋㅋㅋ
저걸 겪은 애들은 지금 성인되어서 온갖 성인병을 달고 산다. 즉 미래의 동력을 조져버린것과 다름없다.
+ 방학 보충수업 (진도나감)
저거 해서 얻은 지금의 대한민국은 왜 이모양인가?
10시 반에 나오면 학교정문 앞에 독서실 봉고차들 와 있고 그거 타고 독서실 가는 애들도 많았음.
그래서 양심냉장고 비슷하게 0교시 없애고 애들 편하게 아침 먹이자, 잠 좀 더 재우자는 취지의 예능 프로 같은 것도 있었지. 근데 예능 끝나기 무섭게 개같이 부활 ㅋㅋㅋ
저거 해봐야 애들 멍텅구리로 만든 병/신이고, 유명한 학자들도 "뭐? 하는거야" 말할정도, "쉬고 잠자는 시간이 없단다
서태지가 교실이데아에서 매일아침 7시30분까지 어쩌고 했지만 그당시 서울 대부분의 고등학교는 6시30분이나 7시 등교였음. 야자땜에 도시락 2개도 기본이었고..
우리는 학교에서 야자용 도시락만 따로 외부업체에 주문해서 신청하는 애들 먹게 했음 그거 싫으면 진짜 도시락 두 개 들고 다녀야 하는 거고
진짜 비효율의 극치. 멍청한 학부모랑 교사만 좋아하던 ㅂㅅ같은 시간표.
중요한건 퍼포먼스하고 실질적 학습시간인데 말야 ㅋㅋㅋ 멍청한 부모들은 공부시키고 안놀게하면 되는줄암
학원갔다 집에가면 1시 자다가 몽유병 마냥 4시에 일어나서 힉교 지각한줄알고 머리에 대충 물뿌리고 현관 나가려다 아직 시간 남은거 알고 안도했던 기억이 난다..
우리 학교는 0교시대신 방과후 선택 수업이 있었고 야자는 기숙사생 도서관우선, 성적순 자리배분, 나머지 교실 자율학습으로 돌아갔었음 특이하네 돌이켜보니
점심 저녁은 각각 30분씩에 10시 지나면 기숙사 공부방으로 옮겨서 새벽 1시까지 공부함ㅋㅋㅋㅋㅋㅋ 그러고 피곤해서 오후에 졸면 혼났지
걍 단순함 게임을 안하면 공부를 하고 성적이 오르겠지? 라는 어리석은 신앙같은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