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걍 다방 커피 한 잔 주세요
이거 이제 할배들만 이해 가능하다고!
남자가 말한 다방 커피 : 커피 + 프리마 + 설탕 섞은 자판기 스타일 커피 여자가 이해한 다방 커피 : 다방에서 커피들고 출장 성매매 ...
20년 전 사람들한테는 통하는 개그
무적권 성매매 까진 안 하고.. 걍 저렇게 커피 타 와서 아양떨고 가는 거임
여기 트렌드 맞자네 그럼 ㅡㅡ
오봉순이 행동 ㄷㄷ
노이해
젊구나..
스트라이크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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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Day
무적권 성매매 까진 안 하고.. 걍 저렇게 커피 타 와서 아양떨고 가는 거임
왜?
왜?
그.. 옛날엔 다방이 그런 창구 역할도 했음
역겹
내가 그 시절 사람은 아니라서 나도 지식으로만 알아요...
모텔같은데 보면 커피배달이나 다방이라고 전화번호 있는곳 거기는 보통 저런식으로 아가씨가 커피 들고옴 공식적으로 커피만 배달 근데 실제론 커피는 그냥 일하기전 당보충 느낌 랜서 출장 그걸 다방커피라고 부름
오봉순이 행동 ㄷㄷ
이거 이제 할배들만 이해 가능하다고!
여기 트렌드 맞자네 그럼 ㅡㅡ
루리웹-7696264539
여기 죄다 파릇파릇한 17세 군필 여고생들만 있어
그렇죠
할배들만 이해가능하다는데 여기 댓글 보니 다 아는 놈들 밖에 없네.
20년 전 사람들한테는 통하는 개그
아 다방레지..!!
어지간한 아저씨 세대도 다방 실제로 가본적도, 불러본 적도 없다고...
오빵~ 둘둘둘?
뭔 뜻임?????
다방 레지. 옛날에 다방에 전화해서 커피주문하면 아가씨가 스쿠터 타고와서 저렇게 애교 떨면서 자기 커피값도 계산 시키고 먹은다음 그릇이랑 포장해서 다시 다방으로 돌아감
도토형은 어찌 그렇게 잘 아시오?
예전엔 다방가면 저랬음.. 다방 아가씨들이 옆에 앉아서 농담 ㄸㅁ기도 해주고, 친해지면 만지기도 하고. 커피 배달도 나갔는데, 저러고 놀아주고. 티켓다방이라고해서 시간당 얼마 주고 커피도 마심서 성매매도 하고 그러던 시절이 있었음 ㅋㅋㅋ
그. 하정우가 옛날 살아있네 했던 장면도 다방 레지한테 대사치는거
낭만의 시대에는 그딴게 있었구나......
..? 나때는 저게 문화였어. 손님들 오셔서 커피좀 마실까? 하고 다방전화 했음 그럼 레지 누나가 껌 짝짝 씹으면서 마당 퇫마루에서 설탕3프림3커피3 딱 타서 한잔씩 주고 나한텐 프림으로 해서 우유라고 타주고 마시라했었지
유게에 늘그니가 한가득이야.....
형이 아니라 노사님이었구만..
청순녀라는 표현도 엄청 올드해졌어!
이제 다방이란 단어조차 이해 못하는 사람들 많다고...
결국엔 메챠쿠챠.....
요즘 애들은 전혀 이해 못할듯ㅋㅋㅋ
언제젓 티켓다방 진짜 할배들이네.ㅎㅎ
나도 이제 아저씨 소리 들을 나이인데 다방 안가봤어!
저만화가 00년대 만화니까
영화에서 비슷한거 본거 같은데 무슨 영화인지는 모르겠네
류승룡 나오는거?
드라마 무빙
아니 빽다방 아아달라고
무빙에서 어느정도 묘사되서 알만한 사람들도 많을텐데 사실상 성매춘한다는거
남자가 말한 다방커피 : 할메가커피 여자가 이해한 다방커피: 여동생이 맨날 오빠한테 해주는 거
티켓
아직도 시골에는 다방 있더라... 종업원으로 외국인 여성분들이 일하는 거 같던.
렌탈여친이 저거 진화판아닌가
비슷한가..? 저건 데리헤르(출장성매매)에 가까운거라
대부님 살아있네예
대충 원시고대렌탈여친숏츠 같은 거지
조상님들이 커피를 마시던 방식...
최근엔 잘 모르겠는데 불과 십여년 전만해도 서울 중심 종로쪽에 저런식으로 커피배달하는 다방 많았어. 인쇄관련해서 거래처가면 사장님이 커피한잔 먹고가~ 라고 하면서 언늬 불렀지. ..뭐 거의 아줌마지만
뭐더라 좀 속된말 중에 xxx가 와도 오봉은 달린다? 뭐 그런 애기 있었던거 같은데 ㅋㅋ
와 다방은 별다방때문에 명맥유지하겠지만 저 언니들 저렇게하는건 나무위키나 영화에서 볼 때가 오갰네
요즘도 시골가면 다방이모들 마티즈타고 와서 커피 제조해주고 얘기좀 하다가 감ㅋㅋ
해병 다방 커피: 바로 자진입대 시킨후 선후임간 해병커피를 즉석으로 즐기면서 전우애를 즐기는 문화를 말한다
고등학교 졸업할때쯤엔 오락실은 있었지만 PC방은 없었던 시절임. 그래서 게임이나 오락은 나같은 시골 아이들중에서는 나름 레어한 취미였음. 시골동네라서 애들은 대부분 운동이나 좀 논다 싶으면 대부분 당구를 그렇게 쳤음. 난 당구엔 관심은 없었고 그냥 애들 치는거 구경하느라 따라 다닌적은 많음. 옆에서 점수나 등록해주고 짜장면 내기 하면 옆에서 얻어먹고. 짜장면까지 먹었는데 게임이 안 끝나면 다방내기 하는 친구들이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