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국가나 지역에서는 해외자본이 투자될 때 그 해외투자 자본 1만 들어갈 수 있는 시장구조
한국이나 유럽이나 남미나 뭐 그렇게 되어 있는데
일본만 그 구조가 존나 ㅈ같은게 해외투자 자본이 유입되려고 하면
반드시 일본 기업과 협업으로 투자유치가 되어야 함.
대표적인 사례가 스타벅스
미국의 스타벅스도 일본에 진입하기 위해서 자기들 자본만 투입이 되는게 아니라 일본 가구업체와의 협업투자로 이루어짐.
스타벅스가 일본 내에서 체인점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그 가구업체 가구를 써야 하는 이상한 구조
스타벅스 일본관련한 지분이 일본 가구업체와 스타벅스가 나란히 공유함
후에 스타벅스가 그 지분을 모조리 사들여서 마무리 되기는 했다만...
사실 이것도 웃겼던게 일본 스타벅스를 일본이 뺏으려고 하니 스타벅스가 그러면 우리 여기서 철수할게 ㅋ 하니까
괜히 미국 눈치봐서 스타벅스가 모든 지분을 가져오게 된거
한국과 같은 라이센싱 방식을 채택하지 않았음.
삼성도 일본내에서 고전하는 이유가 일본내 협업투자 방식을 거부했다라는 의견도 자주 나옴.
2010년대 이전까지 삼성은 일본에 법인을 못세웠고 지사로만 움직였음
그 이후에 일본법인을 세우기는 했다만...뭐.... 유명무실한 법인이라
일본이 자주 다른 국가 기업들을 슈킹치려고 하는 것이 바로 이런 일본기업과의 협업투자 및 지분의 배분구조때문에
자주 슈킹치려고 하는거
이게 일본에서 시작한 것이고 후에 중국이 이걸 보고 배웠는데, 뭐 지금 중국 시장경제 꼬라지를 보면 뭐 ㅋㅋㅋ
베트남도 지금 이런 베트남 기업 협업 투자 방식으로 생각을 했다가, 한국에서 그럼 우리 발뺀다?하니까 철회한 적이 있는 걸 보면
일본이 꽤 이상한 시장구조 체제를 가지고 있기는 함
상당히 갈라파고스적인 시장구조
삼성이 일본에서 콘크리트층 나름 유지하는 것도 신기하긴 하던데 ㅋㅋㅋㅋㅋ
삼성이 일본에서 콘크리트층 나름 유지하는 것도 신기하긴 하던데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