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국 제조버블에서 보조금 문제가 더 심각한 이유가 있음.

[TERMI.D.OR]

그렇게 보조금 퍼부어도 그게 팔리면 그나마 중콩이 버틸 수 있음.

문제는 지금 유럽 중콩산 EV를 더 세워둘 야적장이 완전 부족할만큼 공급해서 싸게 파는 중인데, 안팔린다고 함. 

그리고 알리와 테무도 점차 판매매출 떨어지기 시작하면 유통망에서 부터 삐걱거리는 소리 나기 시작할거임.

즉 중콩은 지금 제조업에 보조금을 투입하는 것이 마치 블랙홀에 행성을 공급하듯 하고 있다는 말임. 

화이트홀이라도 열리고 뭔가 나와줘야 하는데, 하다 못해 잘먹었다 꺼억 소화하고 남은 똥이라도 나와야 하는데, 처먹이는데 암것도 안나온단 말임.

바로 그 지점을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까' 라는 말이고. 

배터리만 흔들리면 완전 헬인건데, 이번에 미국이 대중콩 왁찐을 더 강한 거 쓰겠다고 발표한거.

EV 뿐 아니라, EV용 배터리에도 관세 대푝 올리겠다고. 

[Pieha]

알리나 테무가 쿠팡보다 빨리 망할거같음. 거짓말 아니라 진짜로.. 쿠팡은 2019년부터 물류센테 무쟈게 많이 지어놔서 유통망 확보에 미친듯이 했는데 지금도 인천에 쿠팡물류센터 재정비하고 또 짓고있음

[범죄혐의로재판중인이재명]

중국은 수익을 내려고 저러는게 아님.

이미 정상적인 상황에서는 공장이 돌아가지 않고, 공장이 돌아가지 않으면, 실업자가 너무 많이 발생하는 것임.

보조금까지 줘 가면서 공장을 돌리는 이유가 이미 많은 실업자에 실업자를 들이붓게 되면, 공산당 자체가 유지되기 힘드니까... 파국을 조금이라도 더 미루겠다는 것임.

미국물을 먹고 합리적인 사고를 하는 미국 싱크탱크들이야 2035년에 중국이 전쟁을 시작할 거라 하지만, 중국 돌아가는 꼴을 보면, 2027년에 전쟁을 시작해서 실업자를 해결하겠다 싶음.

죽으면 실업자가 없어지니까.

[TERMI.D.OR]

ㅇㅇ 수익을 내려고 저러는 건 아니지만, 그램에도 불구하고 팔리면 그래도 죽진 않을 수 있지.
근데 안팔림. 그게 크리티컬이라는 말이지.

[범죄혐의로재판중인이재명]

코로나 이전에 생산했다 쌓여버린 재고와, 발전 없이 보조금으로 찍어낸 물건들의 콜라보니까....

[범죄혐의로재판중인이재명]

중국 입장에서는 전쟁 이후 살아남은 사람들이 같이 못사는건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는 것임.

[Pieha]

그걸로 지금까지 살아온 애들이라서 사람이 죽던말던 신경 안쓰는 애들이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