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의 행보는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다고 생각함.
1. 팀의 체급을 짧은 시간 안에 끌어올리는 루트(이른바 원나우)
2. 초반 성적은 안 좋더라도, 장기적으로 팀을 꾸리는 루트 (ex.아르테타의 아스날)
첼시의 부진은, 구단의 목표가 명확하지 않아서 생기는 현상인듯.
풀리는 썰 보니 2를 목표로 하다가 이제서야 1을 하고 싶은 것 같은데, 그럼 1에 걸맞는 감독을 데려와야 하는거 아닌지?
포체티노 짜를 수 있지, 그런데 1을 목표로 하면서 2에 걸맞는 감독들을 차기 후보군으로 올리자면 어쩌자는거임....
일단 구단주가 축구판을 ㅈ도 모름
포치 막판에 잘하더만 왜 또 나간대
구단주랑 갈등이 있었다던데
일단 구단주가 축구판을 ㅈ도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