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열흘 지나고 머리가 식으니까 사건을 다시 보게 됨.
겉으로 보기에도 그렇고, 증권사 분석에서도 그렇고, 네이버 언급에서도 그렇고 네이버가 전략적 실패를 한게 맞음.
소뱅한테 속았던, 내부에서 배신자가 있던 51:49도 아니고 50:50으로 만든거부터가 문제이기도 하고(심지어 네이버가 한국색채 지운다고 네이버는 42.5만 먹음)
핵심사업인 라인플러스에 네이버 역량을 집중시키면서 라인야후의 자회사의 자회사로 만든것도 이상하고.
왜냐하면 어제자 기사에 뜬게 있는데, 네이버웹툰을 라인에 접목시킨 라인망가는 네이버 지분이 70퍼센트 이상임.
네이버 핵심사업들은 라인사업이어도 일부 네이버가 지분을 갖고 있음.
병맛같이 라인플러스는 라인야후 자회사가 100퍼센트갖고 있고, 스노우라던가 라인 핵심사업들은 라인플러스가 다 갖고 있지만.
어제오늘 북유게에서 글보니까 비슷한 글 많이 나오던데,
이대로 진행됐으면 소뱅에서 네이버 기술먹을때까지 뒤에서 야금야금 먹었을거임.
그러다가 1,2년 있다가 한번에 먹는거고.
비슷한 예시로 ABC 코리아가 있음. 일본에서 사업권 갖고 와서 51:49회사로 만들었는데 한국회사인데도 지금 일본ABC가 지분 99퍼센트로 바뀜.
그런데 정보유출문제터지고 나서 일본정부가 지원해준다는 명목으로 모든 라인을 일본거라고 선언하는 업적작(?)을 하면서 신경을 쏠리게 하니까 한국의 일반 국민들까지 알게 될정도로 알려짐. 일본애들도 아려나...?
그리고 라인지분매각 문제가 공론화하면서 바로 라인매각협상에 들어감.
돈도 안받고 쫓겨날뻔했는데, 그래도 협상라인에 설 수는 있게 된거임.
네이버가 못 미덥긴 해도 그동안 찌질거린거 보면 라인도 뭔가 보험이 있는거로 보이는데,
일본에서 특별법까지 제정하면서(?)뺏으려고 하니까 7월전에는 결론이 날거 같음.7월보고서에 매각이야기 안나오겠지. 이미 끝났으니까.
일본정부 얘들은 뭐랄까...생각으로 이해하면 안될거 같음.
결론 내 봤자, 바닥에는 더 바닥이 있다는걸 보여주니까.
라인때문에 외국인의 국가기간망사업의 배제를 법으로 만들다니 미친 거 아님?
그거랑 별개로 우리나라 정부는 진짜...어디가 바닥일지 예상도 안됨.
아니, 네이버를 갖다 바치겠다고 언론에서 공표를 할 정도로 대가리가 안돌아가서 손뼉을 맞추질 못하니,
이건 뭐...매국도 머리가 좋아야 하는거 같다.
손마사요시도 작업치고 있었는데, 일본정부가 이렇게까지 할 줄은 몰랐을 듯. 일터지고 얼마 안되서 자기도 AI에 투자하겠다고 발표함 ㅋㅋㅋ 사람들이 뭔가 대단하게 생각하던데, 손마사요시 이미 AI회사에 투자해서 사업 말아먹고 있었음. 쿠팡때도 그렇고 혜안이 있긴 한데 시대를 너무 앞서가서...네이버 AI부분을 고스란히 뺴먹힐 뻔했는데 그나마 다행인거지.
고니는 고니고니
그것도 일견 보기엔 정상적이고 아무도 문제 삼지 않을 경제 활동을 거쳐서
고니는 고니고니
손마사요시도 작업치고 있었는데, 일본정부가 이렇게까지 할 줄은 몰랐을 듯. 일터지고 얼마 안되서 자기도 AI에 투자하겠다고 발표함 ㅋㅋㅋ 사람들이 뭔가 대단하게 생각하던데, 손마사요시 이미 AI회사에 투자해서 사업 말아먹고 있었음. 쿠팡때도 그렇고 혜안이 있긴 한데 시대를 너무 앞서가서...네이버 AI부분을 고스란히 뺴먹힐 뻔했는데 그나마 다행인거지.
50:50으로 하자고 생각한 놈도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