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이전 직장 얘기지만요.
입사하고 기숙사 쓴다길래 침대라던지 옷도 다 바리바리 싸들고갔는데 입사한지 한 달만에 일도 잘 못한다면서 근로계약서도 못쓰고 하루만에 기숙사 짐싸서 나갔는데..
그때 이후로 사람이 그냥 후유증이 엄청 심각하더라고요.
그냥 집 근처 회사에서 일하는데도 무기력하고..
솔직히 낙없이 사는거 같고..
퇴사했을때 돈버는것도 그렇지만 짐빼는게 더 힘들었습니다.
이전 기숙사에서 썼던 행거나 선풍기 등등 소품도 지역 근처에 아는 지인들한테 맡겨놓고 거의 10개월 만에 겨우 짐뺄 정도니..
인생 쉽지 않네요.
응원추
나도 몇번그랫어요 결국엔 시간이답이고 그리고 무엇보다 이악물고 더덤비세요 파이팅
저도 기숙사 텃세에 첫날 짐넣었다가 바로 그날 뺐던 안좋은 기억이 있었어요 지나고나면 추억이지만 그 당시엔 굉장히 힘들었죠 맛있는거 많이먹고 시간이 지나면 점차 잊혀질거에요 힘내세용!
응원추
눈을 왜그렇게 뜨니
나도 몇번그랫어요 결국엔 시간이답이고 그리고 무엇보다 이악물고 더덤비세요 파이팅
저도 기숙사 텃세에 첫날 짐넣었다가 바로 그날 뺐던 안좋은 기억이 있었어요 지나고나면 추억이지만 그 당시엔 굉장히 힘들었죠 맛있는거 많이먹고 시간이 지나면 점차 잊혀질거에요 힘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