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물론 방법은 있지.
우선 우리나라의 인구수가 절감되는건 앞으로 봐야하는데 인도나 아프리카등지에서는 인구가 늘잖아?
어 가난해서?
그것도 그거지만 일단은 공업화와 산업화에서 각 나라가 산업을 봐야하는데
농업에서 제조업에서 부가가치가 큰 사업으로 이전되어 가지?
실상 1차 원인이자 근본은 여기에 있다고 보는 경제학자들이 많은데 나는 동의하는 편.
먼저 농업같은 경우에는 아이들을 낳을수록 부자야.
생산력인 인구에 비례하고 농업을 단순 농사로만 본다면 자식들을 낳는것자체가
경제활동에서 생산이니까.
그런데 제조업에서 산업화와 공업화를 거치면서
점점더 고급 인력측으로 가다보니 경쟁력이 치우쳐가고
그러다보니 자식들을 고급 인력으로 키우려다보니 점점더 소비적인 측면이 강하지.
이렇게 놓고보면 무척 차가워보이지만
실상은 경쟁 사회에서 뒤쳐져서 비참하게 스러져가는 이들을 보아온 세대들로선
자기자식들에게 그런걸 되물림하고 싶지가 않지.
인간 사회란건 툴을 놓고 봤을때
힘과 자본 권력을 가진이들이 자신들 중심으로 사회를 만들어.
그리고 그 사회규범이 국민들을 해치고 있으면 당연히 변화는 찾아오고
뒤집어지는거야 역사반복인데 지금은 변화가 아니고
저들의 고착화하려는게 가장 문제야.
당장 경제 재분배하고 파이를 주도면밀하게 봐야할 시기이긴해.
늦었는지도 모르지.
비유하자면 자기 땅이 없는 농민이 무슨 신이나서 국가에 충성하고 열심히 살겠나?
그리고 자식들에게 물려줄게 없으면 무슨 신명이 나서 가족을 꾸리고?
사업이든 산업이든 직원이든 같은거.
지금 정부나 기득권들은 지들이 남녀갈라치기하면서 주도하고서는 그걸
단지 여자탓이니 남자탓이니로만 돌리지.그런데 그 가면극도 이젠 끝장났다는걸 저들만 모르지.
뭐... 새들조차 주변에 자원이 없으면 둥지를 틀지않고 알도 낳지 않지.... 애초에 이 코딱지만한 땅에 인구가 5000만 이상인게 더 이상했던거. 막말로 이거 막고싶음 방법은 하나뿐임. 자원을 더 획득하는거. 방법? 아마도 많은이들이 상상하는 그거임.
경제적 봉건제가 무너지면서 경작지의 가치가 매우 낮아진 게 집중화를 불러왔다고 보는군
재분배라는에 부자들에서 시작해서 그 밑으로 재산조정을 하는것인 이상 부자들은 필사적으로 막을려고 들게 필연적임. 국가의 경제적 건강이 중산층이 두텁거나 빈민층이 최소화되는 것에서 그 척도가 나타나는 것이니,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재분배보다는 분배를 근본적으로 조정하고 그 과정은 가급적이면 모든 국민들이 참여해서 대협의를 이루는 방향으로 가지않아야 하겠나 싶음. 그리고, 일해서 돈을 버는 상식이 틀리지 않기 위해서는 전체소득중에 절반가까이 노동소득이 파이를 먹게 해야 할것이고 그 이외의 소득은 제한을 엄격하게 두든가 세금을 크게 물리는 방법이 강제로 이행되어야 부가 순환이 된다고 봄. 하지만, 이상은 언제고 이상일 뿐이니 자기의 부를 내놓는걸 끔찍이도 싫어하는 기득권들은 이간책과 짬짜미에 공을 들일 따름이라는 거.
집있고...아이 2~3명 낳아도... 풍족하지는 않아도... 적당히 먹고 살 수있는..정도의 급여... 그럼 아이 낳더라...
시대의 싸이클인거 같기도 함. 고대-중세-근대-현대 이렇게 시대를 나누고, 각 시대를 나누는 지점을 볼 때 기술의 발전과 사회문제가 동시에 대두되는 시점들이 있었다고 생각함. 반드시 지금이라고 보긴 어렵지만, 지금이 시대가 바뀌려고 태동하는 지점에 있지 않나 하고 생각함.
그나마 이게 피를 좀 덜 흘릴려면 재산에 비례해서 자식을 많이 낳도록 해야 할수도 있어. 진짜 숨만쉬어도 몇억씩 생기는 사람들은 숨만쉬어도 아이가 나올정도로 많이 낳아야...
우리나라 남한만 해도 땅 생각보다 넓지 ㅋㅋ 그냥 수도권 편중이 심해서 그렇지
뭐... 새들조차 주변에 자원이 없으면 둥지를 틀지않고 알도 낳지 않지.... 애초에 이 코딱지만한 땅에 인구가 5000만 이상인게 더 이상했던거. 막말로 이거 막고싶음 방법은 하나뿐임. 자원을 더 획득하는거. 방법? 아마도 많은이들이 상상하는 그거임.
참으로 비극이로다.아니면 지금 부의 재분배를 해야하고.
사실 남한으로 한정해도 땅 크기랑 경제 규모로 보면 1억까지는 감당 가능해 보이는데 사회 구조적으로는 3천만도 감당 못하는거 같더라고
막장발컨2
우리나라 남한만 해도 땅 생각보다 넓지 ㅋㅋ 그냥 수도권 편중이 심해서 그렇지
기업도 인재 구하기 힘들다는 핑계되면서 지방 안 내려가고 있잖어
경제적 봉건제가 무너지면서 경작지의 가치가 매우 낮아진 게 집중화를 불러왔다고 보는군
저어 잘 모르겟는데 설명좀 부탁.
삭제된 댓글입니다.
힘세고발기찬아침
당장 먹고 살기 힘든데 하는척만 하니까 그렇지.
좋은 댓글 달아놓고 왜주언거야?;;
흠.. 비추 많이 받을 거 같아서 지웠는데 아닌가 보군 요약 : 출산율이 계속 떨어졌는데 높으신 분들이 놀라며 정책 만들어 봤자, 2030세대 더이상 어떠한 출산율 정책이라도 신뢰하지 않는다
내가보기엔 틀린말은 아니라서.
재분배라는에 부자들에서 시작해서 그 밑으로 재산조정을 하는것인 이상 부자들은 필사적으로 막을려고 들게 필연적임. 국가의 경제적 건강이 중산층이 두텁거나 빈민층이 최소화되는 것에서 그 척도가 나타나는 것이니,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재분배보다는 분배를 근본적으로 조정하고 그 과정은 가급적이면 모든 국민들이 참여해서 대협의를 이루는 방향으로 가지않아야 하겠나 싶음. 그리고, 일해서 돈을 버는 상식이 틀리지 않기 위해서는 전체소득중에 절반가까이 노동소득이 파이를 먹게 해야 할것이고 그 이외의 소득은 제한을 엄격하게 두든가 세금을 크게 물리는 방법이 강제로 이행되어야 부가 순환이 된다고 봄. 하지만, 이상은 언제고 이상일 뿐이니 자기의 부를 내놓는걸 끔찍이도 싫어하는 기득권들은 이간책과 짬짜미에 공을 들일 따름이라는 거.
맞는 말이다.결국엔 피를 볼수밖에 없는 슬픈 이유이기도하고.
Flayer
그나마 이게 피를 좀 덜 흘릴려면 재산에 비례해서 자식을 많이 낳도록 해야 할수도 있어. 진짜 숨만쉬어도 몇억씩 생기는 사람들은 숨만쉬어도 아이가 나올정도로 많이 낳아야...
집있고...아이 2~3명 낳아도... 풍족하지는 않아도... 적당히 먹고 살 수있는..정도의 급여... 그럼 아이 낳더라...
시대의 싸이클인거 같기도 함. 고대-중세-근대-현대 이렇게 시대를 나누고, 각 시대를 나누는 지점을 볼 때 기술의 발전과 사회문제가 동시에 대두되는 시점들이 있었다고 생각함. 반드시 지금이라고 보긴 어렵지만, 지금이 시대가 바뀌려고 태동하는 지점에 있지 않나 하고 생각함.
노동생산력이 자본생산력(기계장치, 교육, 지적자본 등을 모두 포괄)으로 대체되야 하는데 둘 다에 돈을 아끼려 들면 결국 아무것도 못 하게 되는 결과가 빚어지겠자
딱 지금이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