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말기준 2,575만 7,000대
한국 1.99명당 자동차 한대임.
대중교통 보다는 자차가 더 흔한시대라 이거지.
아파트 옆으로 서울로 가는 GTX가 있다고 해서 집값이 튀어오를 이유가 있냐 이거임.
부산 이쪽으로는 뭐 도로 새로난거 연결된다고 호재라고 쥐랄들 하던데 ㅋㅋㅋㅋㅋ
그 도로로 왔다갔다할수 있는게 집 가격이 1억 2억 더 비싸질 이유인지 그 자체가
ㅄ같음.
2023년 6월말기준 2,575만 7,000대
한국 1.99명당 자동차 한대임.
대중교통 보다는 자차가 더 흔한시대라 이거지.
아파트 옆으로 서울로 가는 GTX가 있다고 해서 집값이 튀어오를 이유가 있냐 이거임.
부산 이쪽으로는 뭐 도로 새로난거 연결된다고 호재라고 쥐랄들 하던데 ㅋㅋㅋㅋㅋ
그 도로로 왔다갔다할수 있는게 집 가격이 1억 2억 더 비싸질 이유인지 그 자체가
ㅄ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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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대중교통을 선호하는 이유는 가족구성원 모두가 편해야하기 때문임. 1인가구라면 그냥 자가용타고 다니면 그만이라지만 우리는 자가용을 이용하기 힘든 가족들, 노인이된 부모님, 미성년 혹은 독립하지 않은 자녀등의 편한 이동도 고려해야하기 때문임. 또 아무리 자가용만 끌고 다닌다고 하더라도 술자리도 있을 수 있고 주차를 하지 못하는 지역을 가는등,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을 자신이 없지. 그리고 대중교통인프라가 제대로 확충되면 유동인구가 증가하고 상권도 발달하고 주변도 깔끔하게 정비되며 경제,치안등 여러부분에서 환경이 개선되기 때문에 그래서 지하철 GTX등에 목을 매는거지 뭐 이런거 필요없다 하면 뭐 좀 떨어진곳에서 싸게 사는거고
출퇴근시, GTX 때문에 서울 접근성 좋다며 동탄 20억대 아파트 사느니... 구로, 금천의 훨씬 더 싼 아파트 사는게 더 개이득이지...
그만큼 많아도 항상 자차를 탈 순 없음... 교통체증 문제는 둘째치더라도 미성년자는 당연히 못 타는 거고 노인도 기력에 한계 느끼는 경우 많고 하다못해 건장한 성인도 술 마시면 대리보단 대중교통 타는 게 더 속 편한데
물론 그런날이 언젠간 오겠지 하지만 오늘은 아님. 인프라 접근성에 따라 집값이 개인적인 상식선을 벗어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래도 부동산은 어쨋든 시장이 가격을 결정하는거고, 그 접근성에 따른 프리미엄을 대중들이 가치적으로 인정하고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이해가 안된다 하더라도 현재로써는 어쩔 수 없어. 그리고 양질의 부동산은 대부분 1인가정보다 대부분이 자녀를 키우거나, 부모님을 봉양하는등 최소 3인가구 이상이 거주하는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그리고 1인가구라고 하더라도 이정도 집을 소유하고 있다면 나에게 부양가족이 생길것이라는걸 항상 가정하기도 하고
출퇴근시, GTX 때문에 서울 접근성 좋다며 동탄 20억대 아파트 사느니... 구로, 금천의 훨씬 더 싼 아파트 사는게 더 개이득이지...
심지어 대중교통이 겁나 빠르고 편함
그만큼 많아도 항상 자차를 탈 순 없음... 교통체증 문제는 둘째치더라도 미성년자는 당연히 못 타는 거고 노인도 기력에 한계 느끼는 경우 많고 하다못해 건장한 성인도 술 마시면 대리보단 대중교통 타는 게 더 속 편한데
그렇다고 해서 집 가격을 그걸로 억단위로 펌핑하는게 문제라고. 그리고 미성년자도 몇년지나면 성인될거고,
집 가격이야 이름을 니미시벌어쩌구로 바꿔도 요동치는 거니 별 의미 없고 일단 거주민 실생활에는 유용한 게 맞다는 말임. 미성년자가 몇 년 지나면 성인된대도 그 사이 몇 년동안 또 누가 태어나겠지. 성인이라고 해도 자차 구입해서 타는 연령대 점점 늦어지고 있고
우리가 대중교통을 선호하는 이유는 가족구성원 모두가 편해야하기 때문임. 1인가구라면 그냥 자가용타고 다니면 그만이라지만 우리는 자가용을 이용하기 힘든 가족들, 노인이된 부모님, 미성년 혹은 독립하지 않은 자녀등의 편한 이동도 고려해야하기 때문임. 또 아무리 자가용만 끌고 다닌다고 하더라도 술자리도 있을 수 있고 주차를 하지 못하는 지역을 가는등,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을 자신이 없지. 그리고 대중교통인프라가 제대로 확충되면 유동인구가 증가하고 상권도 발달하고 주변도 깔끔하게 정비되며 경제,치안등 여러부분에서 환경이 개선되기 때문에 그래서 지하철 GTX등에 목을 매는거지 뭐 이런거 필요없다 하면 뭐 좀 떨어진곳에서 싸게 사는거고
우리나라는 이제 가족구성원 같은게 없는 사람들이 더 많아질거야. 혼자살고 둘이살고, 차도 두대들고있고 이런게 흔하지.
로건-울버린
물론 그런날이 언젠간 오겠지 하지만 오늘은 아님. 인프라 접근성에 따라 집값이 개인적인 상식선을 벗어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래도 부동산은 어쨋든 시장이 가격을 결정하는거고, 그 접근성에 따른 프리미엄을 대중들이 가치적으로 인정하고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이해가 안된다 하더라도 현재로써는 어쩔 수 없어. 그리고 양질의 부동산은 대부분 1인가정보다 대부분이 자녀를 키우거나, 부모님을 봉양하는등 최소 3인가구 이상이 거주하는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그리고 1인가구라고 하더라도 이정도 집을 소유하고 있다면 나에게 부양가족이 생길것이라는걸 항상 가정하기도 하고
두명당 한대가 있어서 대중교통의 장점이 줄어든다는게 입증될려면 출퇴근 시간에 대중교통들이 한산해야 맞는말이지 않을까?? 하지만 모든 대중교통들이 출퇴근 시간에는 사람들끼리 부대끼는 게 당연한 이치인건 뭘까?? 그리고 대중교통이 들어 온다면 그건 단순히 이동의 편리함만이 아니라 사람들이 모이고 상권이 형성되고 편의시설들이 가까워진다는 뜻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