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의 치매기(?)에 이어 오바마와 바이든의 힘겨루기가 있었다는 뉴스를 듣고 든 생각은,
민주당은 늙다리들이 주도하는 노쇠한 당이 됐구나 였음
70년대 민권운동과 IT와 금융업의 발전 과정에서 성장한 스마트하고 젊은 세대의 당이 아니라
어느새 기득권으로 똘똘 뭉친 늙다리들의 당이 되버림
그럼에도 해리스를 그나마 지지했지만...
이후 선거 과정을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보면 이렇게 됨
민주당 : 트럼프가 이민자들에 대해 거짓말을 하고 어쩌고 저쩌고...
트럼프 : 말 꼬투리 그만 잡고 그래서 불법이민자 문제 어떻게 해결할 건데?
민주당 : 우크라이나 침략한 러시아는 자유민주주의의 심각한 위협이고..
트럼프 : 그래서? 무기 찔끔찔끔 대줘서 해결한게 뭐야? 난 화끈하게 이 전쟁 끝내겠다고. 푸틴 목을 비틀든, 젤린스키 팔목을 부러뜨리든 이 전쟁 끝낸다니까?
민주당 : 하마스의 테러는 용납할 수 없지만 이스라엘도 자제하고..
트럼프 : 흐이그. 그래서 지금 테러와 전쟁이 사라졌어요? 언제까지 질질 끌건데요?
민주당 : 북핵은 심각한 위협이고 북한과 러시아의 동맹은 악의 축이고..
트럼프 : 그래서 북핵 확산도 못막고 북한과 러시아의 동맹도 손놓고 있고...(지레 겁먹고 자체 핵 개발도 포기한 한국은 ㅉ ㅉ...) 좋아진게 뭡니까?
뻥이든, 거짓말이든 뭐든 간에 트럼프 진영은 문제를 제기하고 해결하겠다고 하는데
민주당과 리버럴들은 말의 향연만 하고 있다는 느낌임 아젠다도 없고 무슨 말만 그럴뿐이라 패배의 원인임
여러 운동가들이 이거 하지 마세요. 라고 하면 올바른 대답은 그래서 대안은 있습니까? 잖아. 플라스틱 나뻐요 하는데 플라스틱 안쓰고 물건 생산하면 가격 2~3배입니다 하면 누가 삼?
늙다리들이 주도하는 노쇠한 당이라기 보다는 보편적인 삶이 아니라 특별한 삶에 대한 논의만 이루어지는 왜곡된 당이 된 느낌임.
이겨도 바이든이 이겨야했고 져도 바이든이 져야했음
하나 틀린게 있는데 트럼프는 대한민국의 자체 핵무기 개발을 용인한 적도 없고, 뉘양스조차 풍긴 적이 없오. 트럼프의 해법은 아마 지난 임기때 완수하지 못한 뷱미종전선언과 미군철수일걸. 그런데 남한 핵뮤기를 용인하면 그게 되겠냐.
근데 트럼프도 '어떻게?'를 제시한 적이 없음 ㅋㅋㅋㅋ 둘 다 속빈 강정이긴 하지만 민주당이 현정권이라 불리했다고 봄. 트럼프야 실권도 없고 책임감도 덜 한 상황이니 아무말 대잔치가 가능하니까 ㅋㅋㅋㅋ
꼴통 코끼리 팀에 패배한 구닥다리 당나귀 팀
그냥 고위층 이상적으로만 생각하고 인구 대부분을 차지하는 중산층 이하 생활은 조또 신경안씀
여러 운동가들이 이거 하지 마세요. 라고 하면 올바른 대답은 그래서 대안은 있습니까? 잖아. 플라스틱 나뻐요 하는데 플라스틱 안쓰고 물건 생산하면 가격 2~3배입니다 하면 누가 삼?
꼴통 코끼리 팀에 패배한 구닥다리 당나귀 팀
늙다리들이 주도하는 노쇠한 당이라기 보다는 보편적인 삶이 아니라 특별한 삶에 대한 논의만 이루어지는 왜곡된 당이 된 느낌임.
그냥 고위층 이상적으로만 생각하고 인구 대부분을 차지하는 중산층 이하 생활은 조또 신경안씀
이겨도 바이든이 이겨야했고 져도 바이든이 져야했음
이번기 비벼보겠다고 급하게 선수교체 해서 졌으니까 차기에도 백퍼센트 영향있을거 영감님 잠좀 재우지 백악관악관아...
하나 틀린게 있는데 트럼프는 대한민국의 자체 핵무기 개발을 용인한 적도 없고, 뉘양스조차 풍긴 적이 없오. 트럼프의 해법은 아마 지난 임기때 완수하지 못한 뷱미종전선언과 미군철수일걸. 그런데 남한 핵뮤기를 용인하면 그게 되겠냐.
근데 트럼프도 '어떻게?'를 제시한 적이 없음 ㅋㅋㅋㅋ 둘 다 속빈 강정이긴 하지만 민주당이 현정권이라 불리했다고 봄. 트럼프야 실권도 없고 책임감도 덜 한 상황이니 아무말 대잔치가 가능하니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