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긴 러시아 군 수뇌부로서는 암만 북한 용병들이라도 그냥 던지기엔 외교적 리스크 감당하기 어렵다 이건가? ㅋㅋ
근데 사실 그간 제재로 러시아와 북한 등 소위 말하는 악의 축이 무너지기를 바랐다는 사람들이 있다면 진짜 그건 순진한 몽상이고
얘들도 살려고 발악을 하려면 어떻게든 궁리를 함.
북한은 중국이 되었든 러시아가 되었든 자기들 창구가 될만한 곳을 뜷어서 어떻게든 살 길을 도모하려고 하지.
이거 막으려면 중국과 러시아 멸절시켜보든가 해야지 ㅎ
결국 우리도 여기에 맞서 대응하고 진화할 수밖에 없음.
물론 북한군 죽여야한다고 파병이네 어쩌네, 실전 쌓아야하네 그건 뇌절이고, 그냥 참관단 보내고 우크라이나 군사 데이터 교류하면서 쌓고 실전 훈련 적용시키는게 베스트임.
무기?
아 싯팔 돈을 내놔.
총알받이인건 변함 없는데 우크라이나쪽에 유의미한 데이터를 뽑아내야 의미가 있으니 그 유의미한 데이터를 뽑아낼 정도의 훈련은 시켜야지
지금 우-러전에서 북한군 파병과 관련해 가장 악질적인 행태를 보이는 김병주 1만명 북한군 파병을 미국이 확인했다니까, 국회에서 증거 있냐고 고성을 지른 사람임. 참관단 1명이라도 보내는 것은 파병이라고, 국회 인준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함. 이재명 딸랑이 되더니 한미사령부 부사령관이었던 과거조차 잊어버렸나 봄.
지금 우-러전에서 북한군 파병과 관련해 가장 악질적인 행태를 보이는 김병주 1만명 북한군 파병을 미국이 확인했다니까, 국회에서 증거 있냐고 고성을 지른 사람임. 참관단 1명이라도 보내는 것은 파병이라고, 국회 인준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함. 이재명 딸랑이 되더니 한미사령부 부사령관이었던 과거조차 잊어버렸나 봄.
뭐 단어란게 아 다르고 어다르긴 한데 참관단 등 대단위 파견은 국회 확인 및 평가가 필요함. 각 개인 단위면 국방부 차원에서 가능하고.
그러니까... 참관부대면 이해라도 하는데, 단 한명의 참관단 파견도 파병이라고 미디어에서 주장했거든. 박제되어 있음.
단이란게 무슨 성격인지, 단 1명이라도 안된다는게 무슨 의미인지에 대하여 꼬투리 잡는다면 밑도 끝도 없긴 함. 결국 정쟁적 성격이긴 한데 참관단도 엄연히 대단위임. 1,2명 보내는건 사실상 의미 없고 실전 참관 등 데이터 분석 관련해서는 국방부 무단으로 보낼 법적 요건이 없긴 하지.
총알받이인건 변함 없는데 우크라이나쪽에 유의미한 데이터를 뽑아내야 의미가 있으니 그 유의미한 데이터를 뽑아낼 정도의 훈련은 시켜야지
근데 결국 그 데이터를 적용해서 훈련을 시킬만한 역량과 의지가 국방부에 있느냐가 문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