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경기지사로 재직하던 2018년 7월부터 2021년 10월까지 경기도 관용차를 사적으로 사용하고, 법인카드 등 경기도 예산으로 샌드위치, 과일 등을 구입하고 세탁비 등으로 지출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이 대표가 이 기간 총 1억653만원을 사적으로 사용한 것으로 봤다.
그러나 검찰은 배씨를 통해 경기도 법인카드로 배달 음식 등을 결제하게 했다는 의혹을 받았던 이 대표의 배우자 김혜경씨에 대해선 기소유예 처분했다. 검찰은 “경기도 법인카드 사용 등에서의 역할, 가담 정도를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사실상 김씨가 경기도 법인카드를 유용한 것에 이 대표의 역할이 크다는 거다.
이 대표는 2010년 성남시장 선거 캠프에서부터 김씨를 수행했던 배씨를 경기도 5급 별정직 공무원으로 채용해, 공무원들로 구성된 ‘사모님팀’의 팀장 역할을 부여했다. ‘사모님팀’은 배씨의 주도로 공무와 무관한 이 대표 부부의 식사와 과일, 샌드위치 등 음식을 구입해 제공하고 개인 의류 등을 세탁했다. 경기도 관용차도 이 대표 자택에 주차해 공무와 무관하게 사용하고 김씨를 사적으로 수행했다.
검찰은 ‘사모님팀’ 등 경기도 공무원들이 김씨의 수행비서 역할을 하고, 경기도 법인카드 등을 사적으로 유용한 근거 중 하나로 지난 14일 벌금 150만원이 선고된 김씨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판결문을 들었다. 당시 재판부는 “배씨는 이 대표 부부의 자택에 본인 또는 사모님팀을 보내 포장음식, 샌드위치, 과일 등을 배달하고 김씨의 병원 방문, 이들 부부 아들의 병원 수속 업무를 도와주었으며, 김씨가 참석하는 일정·모임에 동행하거나 그 일정을 관리하는 등 김씨를 수차례 수행하는 업무를 했다”고 판시했다.
이 대표가 경기지사에 취임하자 경기도는 의전용으로 제네시스 G80 차량을 6540만원에 구입했다. 하지만 이 차량은 이 대표 자택 주차장에 아파트 스티커까지 부착된 상태로 주차돼 자가용으로 사용됐다. 경기도는 이 대표 자택 인근 행정복지센터를 이 차량 차고지로 지정해 경기도에 반납할 필요가 없도록 조치하기도 했다.
사모님팀은 이 차를 김씨가 개인 모임이나 병원 출입 등 사적으로 사용했다. 그러나 주유비와 세차비, 과태료 등은 모두 경기도 예산으로 지출됐다.
경기도 법인카드 역시 이 대표 부부를 위해 사용됐다. 사모님팀은 이 대표 부부의 요구에 따라 경기도 법인카드로 소고기, 초밥, 복요리 등을 75차례(약 889만원)에 걸쳐 구입·배달했다. 배씨는김씨의 사적 모임을 수행하고 경기도 법인카드로 결제했다. 김씨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재판부도 “배씨가 2021년 5월부터 8월까지 6차례에 걸쳐 김씨와 공모해 김씨의 오찬모임 식사대금을 법인카드로 결제했다”고 판시했었다.
사모님팀은 배씨의 지휘로 과일과 샌드위치 등을 이 대표 자택과 관사에 전달했다. 이 대표 집안 제사에 사용할 과일 등도 모두 경기도 예산으로 구입했다.
의전실과 비서실은 비서실장 A씨의 주도로 이 대표 부부가 사적으로 사용한 음식값 등을 ‘간담회’나 ’‘직원 격려용 구매’ 등 공적 행사에서 사용한 것처럼 허위 서류를 작성해 경기도 예산을 지출하도록 했다.
막산학 전공자들 반성해라 관용차 사적 사용 시나리오는 아무도 예상 못하지 않았었나? ㅋㅋㅋㅋㅋㅋㅋ
학생 수업을 잘 안들었군요 관용차 짜근엄마 사용은 예전에 했던 수업입니다
고 이재선 교수님 시발련아 사건 적부터 재수씨 관용차문제는 항상 요점사항이엿죠
관용차 몇번나옴 성남자택에 관용차 주차하고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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