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one's really watching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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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 68년 일명 'White Album' 수록곡
아까 펑크돌이 아조씨가 이 앨범 다른 곡 가꼬오셔서 생각난 곡입니다 ㅎ
머 레논-메카트니 명의겠지만
이 곡 보컬은 폴 매카트니 옹입죠.
네 그 예스테데이 부른 할배 목소린데...;;; 매치가 안됩니다 ㅋㅋㅋㅋㅋ;;;;;
몬가 지금말하는 메탈보컬들의 하울링? 그로울링? 이런 창법으로도 노래를 하셨었고
이 곡은 좀 마니 심하게 긁으면서 부르셨죠.
이후에도 비틀즈의 '오 달링'이나 솔로작인 '몽크베리 문 딜라잇'? 이런 곡에서도 저런 창법을 선보이셨어요. 뭐 일단 하면 다 잘하는 매카트니 옹이니까요 ㅎㅎ
가사가 딱 두 문장, 제목과 적어놓은 저게 다입죠 ㅋㅋㅋㅋㅋㅋㅋ
디게 짧지만 강려크한 보컬이 인상적인 곡입니다.
츄라이하십셔 ㅇ.,ㅇ
네 마망
이 할배가 진짜 ㅡㅡㅋ
와 다른 그룹 같으며는 찐 늘그니 음악이네여! 하겟는데 레전드라 넘어감미다!ㅋㅋㅋㅋ
비틀즈가 얇고 넓다니깐요ㅋ 60년대는 팝의 테두리 밖에서 온갖 대담한 실험한 미칭개이들이 많아서...세간이 평가하는거만큼 뭐 비틀즈 락의 예술적안 성취를 혼자 다 해먹단건 극심한 과대평가지만 영향력이 높을수밖에 없긴 해요 팝의 범주에서 이것저것 다 해봤으니
그 말이 진짜 맞아요. 얇고 넓다 ㅋㅋㅋ 이런저런거 얇게나마 해놨으니 후배들이 그거 주구장창 갖다 파서 오만 장르들이 막....;;; 심지어 거진 다 동년배들인데도 이 할배들이 해놓은거 하나 띠어다가 주구장창 파고 존경해요 사랑해요 한거 보면 참... 진짜 영향력에선 유구하다 싶어요.
기술이랑 비슷하게 전위예술이 먼저 새로운걸 선보이고 대중에게 널리 퍼트리는게 예술의 흐름인데 비틀즈는 당시에 쏟아지던 그 새로운 것들을 받아들여서 대중적인 팝으로 퍼트렸다는데서 의의가 있죠 밥 딜런 할배의 포크록이라등가 컨셉트 앨범이라든가 콜라주와 테이프 조작으로 음악을 만든거라든가 약간 데이빗 보위 라디오헤드가 딱 그 포지션을 가졌죠
그 많은 아방가르드는 아방가르드한데 아방가르도도 먹고살아야 하니 대중에게 먹비도록 푸는 과정은 필요했을듯요. 그 과정도 아방가르드했겄어요 +_+
요곡은 도로에서 투항하자는 뜻에서 선곡을 하셨나요? ㅎㅎ 추신: 화이트 앨범 중에서 레볼루션 9은 증말 정신병 걸릴 거 같아요 ;;;
그런거 아입니다 쓰앵님;;;; 추신 : 원래 이 이 앨범이 정신나가기 직전이기는 하죠 ㅡ. ㅡ
비틀즈 앨범에 직선 좀 그으면 비슷하게 나사 빠진 줄거리의 핑크 플로이드의 더월이 되죠 ㅎㅎ
제가 선생님을 넘 오래 붙잡는 것 같군요 이제 또다른 하루를 위해 숙면을 취하세요~
아직 한시도 안됐는데요 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