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당국자는 오늘(29일) 무안 사고와 관련해 "아직 태국인 2명이 어떤 상황인지 연락이 오지 않아서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며 "정보가 나오는대로 주한태국대사관과 소통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현장에서 태국인과 관련된 조사 내용을 통보해주길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외교부는 상황에 따라 외교부 인력을 현장에 파견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거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