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성장 국면으로의 전환이지 위기가 아녀라
그런 고로 단시간 내에 이 상황이 반전되리라고 보는 건 무리임.
이걸 해결하려면 정부주도로 AI 혁명 대비 인프라 깔고 그래야되는데(DJ가 그랬듯이)
불행히도 지금 그럴 리더십도 없고. 기업은 더 이상 혁신의 의지도 없이 응 52시간 응 법인세 이러고 있음.
일단 내가 회의적인 시선으로 매사를 대하기 때문에 안 좋은 소리만 한다는 것만 차지하더라도
누가보더라도 이 상황이 쉽게 풀리는게 아니란 거 다들 알고는 있을 거임
그나마 남은 여력을 저런 혁신을 위해 투자해야되는데
지금 하는 거 보면 마지막 한 푼까지 부동산 방어에 쓸 요량 같음
가장 큰 문제는 그게 먹힌다는 거겠지.
국민 ㄱㅅㄲ론 하고 싶진 않아. 왜냐면 사람은 누구나 이익을 추구하는 게 자연스러우니까.
나는 그래서 차라리 다들 해외투자열풍이나 불었으면 좋겠어.
어쩌면 그게 여력을 그나마 보존하고, 빠른 부동산의 몰락을 위한 길일지도 모르지
내 돈의 2/3은 이미 미국에 있음. 요즘 여유 자금들 다 미장에 넣지, 국장은 방산주, 조선주 빼고는 없음.
그게 님 노후를 지켜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