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종교계 견제하자는 의미에서
뭔소리여
개인이 힘들면 종교를 찾게 되잖아 그걸 심리상담 쪽, 의학쪽으로 돌리자는거지
아 일리있는말이네 다만 그거 좀 다르긴 한데… 종교에 귀의하는건 정치병자 되는거랑 같은맥락이라 그걸 의학 심리학으로 치료한다는건 인지도식과 신념체계를 바꾸는거라 보통 힘든게 아님 의학에선 약쓰는건 잘하는데 신념체계 바꾸는 약은 없어
듣기로 LSD 같은 거 쓰면 뇌의 편견 같은게 초기화된다는 카더라가 있던데 안되는가..
포인트를 잘못 잡은 거 같음. 나는 그냥 종교계에 주는 세제혜택같은 게 없애는게 맞다고 봐 지금 너무 난립해서 이 모양인거라
그런가
내가 알기로 도시계획 할 때 종교시설 부지가 따로 있는 걸로 아는데 것도 없애버리고 난립한 종교들부터 쳐내야하는데 표 때문에 안할거야 아마. 이 난리가 보기 싫어서 국교를 두는 걸지도 모르지
그리고 사이비를 없애는 가장 좋은 방법은 사람들의 소득을 개선하면 됨 힘들면 힘들수록 종교에 기대게 된다.
결국 또 돌아돌아 개인 소득임. 사실 개인 소득만 충분하면 사회의 그 많은 복지나 시스템이 필요가 없어. 지금 뭔가 단단히 잘못 돌아가는 거임
종교재단이 먹거리 사업으로 보고 진출하겠지
최소한 그 자격이 되는 새키만, 국가의 컨트롤 아래에 진출하겠지
사실 그 극단적인 예가 중공임. 근데 썩 좋아보이진 않는 게 사실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