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초보적이고, 무의미한 질문이 될지 모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심스레 여쭤보려고 합니다.
방 벽에 브로마이드 액자를 좀 걸려고 합니다. 이럴려면 드릴로 벽을 뚫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나오는 부산물들(먼지및 부스러기등)을
바로 수납이 되게끔 받을 수 있는 도구? 받침대? 이런게 있을까요?
깔끔떠는 성격은 절대로 아닌데, 그 먼지나고 부스러기 이리저리 튀는 건 또 유별나고 어울리지 않게 싫어해서요.
혹시 팁이 있는가 싶어서 한번 여쭤봅니다.
타공할때 청소기를 타공 지점에 켜놓고 하세요
드릴보다 미니벽박는 훼손없는거 있던데
알리에 천원마트 가면 드릴에 끼워서 사용하는 먼지 받이 있으니 찾아보세요
윗 분 말씀처럼 청소기 옆에 대고 작업하시면 지저분해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