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도 외향적이지 못하고
(친구는 카톡 2명(남자)와 라인 1명(일본 여자사람친구)이 전부)
외모는 못생겼고..(일본 친구왈..그냥 못생긴게 아니라 생리적으로 거부감이 들정도라고..(어떻게 친해졌냐하면 여기엔 사정이 ㅎㅎ))
일본은 주로 출장60% 여행40% 정도로 가는 편입니다.(친구는 이와테현에서 직장다니며 거주중~간혹 만나는편)
애니도 좋아하고..(4월은너의거짓말&장난잘치는타카기양 같은류를 좋아함)
피규어도 나름 모으고 하는 오타쿠이기도한
그런 제가 일본 메이드 카페를 경험해보고 싶어서...사실 이거 제작년에도....작년에도...입구근처에서 머뭇머뭇하다가..실패,.
선뜻 용기가 안나서 가질못했는데
마침 저도 여행으로 도쿄를 와있고 일친도 도쿄에 와있다고 연락이 와서 만나게되었답니다..
그래서 여자는 메이드카페를 좋아하진않을텐데...혹시 가볼의향이 있냐고 돌려서 말했는데 혼자 하는데 의의가 있는거야하면서 거절..
뭐 이런저런 사유로 이번 여행도 메이드카페를 가보지 못한 1인이였습니다....
언제쯤 나에게 용기가 생길까나...
아니면 국내나 일본이나 , 콜라보카페 같은데라도 자주 가보시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선생님!
한번 가보세요 생각날때 바로 행동하지 않으면 새로운 경험이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