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딩 시절 이거 한판 해보겠다고 집에서 20분 거리에 있는 오락실까지
걸어서 출근했던 상콤한 기억이 남아있는 더블드래곤 입니다.
딸랑 100원짜리 두개 손에 쥐고 오락실에 들어서면
왜 이렇게 재미있는 게임들이 많은건지....
그 시절 대학생 형님들에게 바싹 붙어 훈수를 두던 동생 덕분에
가슴을 졸이던 기억도 있네요. ㅋㅋㅋㅋ
50원 짜리 하나에 덜덜 떨던 꼬마 녀석이 벌써 초등학교 3학년 아들을 둔 아빠라니... 세월이 무상하다는 말이
가슴에 와 닿네요...
스샷 퀄리티는 언제나 저질입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플레이 영상 -마지막 스테이지-
우왕~!! 엑박으로 하시는 거예요??? 그래픽이 깔끔해졌네..ㅋㅋ 역시 따블용 시리즈는 재미나요..
네 엑박용입니다. 발매 직후에 구입하고 가끔씩 돌려봅니다.. ^^ 2편의 발매도 기대했는데 판권문제인지 소식조차 없네요... ㅠㅠ
이왕 이식해줄거면 GBA걸 리메이크 했으면 지금시대에 딱맞았을거 같은 아쉬움이있네요.
GBA용도 좋지만 전 오리지날이 더 좋더라구요. 둘다 넣어주고 800포인트 받았으면 더 좋았을텐데 말이죠. ^^
이런건 오리지널이므로 의미가 있죠~
쌍절룡 도 재밌지만 개인적으로 당시의 액션갑은 열혈경파 쿠니오군인듯
테크노스 저팬이 참 대단하긴 대단해요~~ ㅋ 그 뭐지 컴뱃 트라이브스인가 그것도 좀 짱!! 이었죠. ^^
더블드래곤2 엑스박스용으로 안나오는게 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완전히 분위기가 다르더군요 원작파괴이더군요
음.. 그런가요?... ㅠㅠ 전 2편도 나름 간지나고 좋던데요.. ^^ 유일한 불만이라면 팔꿈치 치기 공격의 대폭 너프!!!
같이 하게 800P 좀 보내주세요.
빠박아~~~~ 조!!!! (나꼼수 듣지? 그럼 알거야~~ 내가 하고픈 말은 조!!!!)
최고의 기술 '흠~~음 '이 기억나는 게임 ^^
저희 동네에서는 욱!! 욱!! 이걸로 통했었는데 말이죠. ^^
저도800포인트 주세요 같이 피터지게 해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