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근래 시간가는줄 모르고 정말 잼있게 했네요.
단순히 암살이 목적이라면,, 그냥 지도상에 표시되는 적 찾아가서, 죽이고 바로 도망가도 임무는 완수되는 방식인대
그거보다, 이곳저곳 둘러보면서,, 정보와,, 아이템을 입수해서,, 좀 더 치밀한 사고사로 만드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그 사고사 하는 방법도 무궁무진해서,, 파고들면,, 플타임은 엄청 늘어날거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그냥 기본 제공루트로만 해서,, 숨겨진 여러방법들을 보지는 못했습니다.
이 게임의 장점은,, 게임이 오래해도,, 그렇게 물리지가 않아요.,. 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
그렇게 넓은 맵은 아니지만,, 그 안에서, 볼만한 디테일한 풍경들과 맵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정말 알차게 만든 맵디자인이라고 느껴집니다.
게임방식은 기본적으로 변장의 달인을 요구합니다. 몰래 어썌신처럼,, 기본복장만으로 잠입해서, 야금야금 침투할수도 있지만
그거보다는,, 의심받지 않는,, 복장으로 계속 갈아입으면서,, 목표물에 다가가서 탈취하는 재미가 너무 재미있습니다.
시즌1 에피소드6까지 교전은 한번도 안해봤습니다. 한번걸리면,, 적들이 마구몰려와, 사실상 어렵기도 하고,, 패드로 조준은 잘 안되는
편입니다. 그래서,, 교전보다는 변장잠입 위주의 플레이로 하는대,, 에피소드6까지 지루하지 않고 힐링하며 끝낸거 같내요.
시즌2가 얼렁 나오길 기대합니다.
잘 봤습니다^^
히트맨 팬으로서 ㅊ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