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각 카드라고 봐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비스 샤크 + 본인 효과 만으로도 6200 데미지 나오거든요.
신규 아쿠아 제트 깔면 8200 나오고, 포르티스 장비시키면 저게 16400으로 치솟습니다.
거기다가 관통 + 2연격까지 붙었다?
저거 랜서/스트림으로 전선유지하다가 킬은 리바이스로 하라는 의도입니다 암만 봐도.
견제 능력이 없는 건 아니지만 일단은 상대 공격해서 길짱으로 죽이라는 의도로 보여요.
대충 갤럭시에서 프라임/네오 프라임이나 타키온의 공뼝 연격의 위치 같은 느낌?
소환하는 거 자체야 생각보다 안 어려울 거 같고.
저도 이 카드는 피니셔로 쓰라고 만든 카드로 보고 있었는데, 어느 정도 퍼미션이 되는 효과를 들고와서 그런지 피니셔가 아닌 용도로 쓰려고 해서 평이 애매해진 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이 카드는 피니셔로 쓰라고 만든 카드로 보고 있었는데, 어느 정도 퍼미션이 되는 효과를 들고와서 그런지 피니셔가 아닌 용도로 쓰려고 해서 평이 애매해진 게 아닌가 싶습니다.
커버몹 중에 소환조건이랑 킬각이 좋은거같아요
다른 커버몹 최종 카드들에 비하면 쓰려면 충분히 쓸 만한 성능인데 마법 코스트 소환과 샤크 드레이크 소재 부분이 필요조건을 많이 요해서 상대적 저평가를 받는 게 아닌가도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