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im시리즈 이어폰 까지는 일명 덕후니카 라고 불릴 정도로 애니곡들에 딱맞는 그런 음색이었다면
현재의 오테 이어폰들 ls시리즈 im시리즈의 후속인 걔네들은 실제로 전 모델을 청음하고 난 ls200을 쓰고있지만
이전세대의 im때의 오테 특유의 소리가 거의 안나고 그저 음을 깔끔하게 재단만 해서 내보내주는 느낌임 부드럽게 다져주는 느낌이랑 일정 구간에서 찔러주는 느낌이 없음
물론 음감할땐 언제나 괜찮게 느껴지긴 하는데 아쉬우면서 너무 객관적인 소리만 내려는 성향이다보니 오테꺼 맞나 싶기도 함
그래서 ls시리즈 이어폰 사려는 애들은 그나마 오테식 착색음이 나는 50이랑 70시리즈 까지만 구매하는거 추천
고음은 ls200보다 ls70이 더 잘내는 아이러니한 상황인거같다
오테는 뱅앤울룹슨이랑 비슷해서 그냥 오테 사느니 뱅앤 선호.
V라인을 원해서 V라인 나오는 브랜드 사는 사람들한테는 그 하만 표적인가? 그런거 따지기 시작하면 골아프더라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