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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a 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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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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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이 산넘는것도 예측 못햇는데 이런건 당연히 예상 못하지 ㅋ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 가을 대유행이 엄청 신뢰간다... 그래서 마스크 조금씩 존버하고 있음
예측못할건아니었지 클럽얘긴 계속 나왔었고 벚꽃필때부터 사람들 느슨해지고 불안해진다 말 계속 나왔는데
이런거 터질까봐 클럽같이 밀집하는거 피하라는 말 계속 나왔던건데 결국 터진거죠
자영업자는 지금 박살이 났거든
난 한달도 전에 이사태 예측했는데 근데 클럽으로만 예측했지 ㄱㅇ클럽이라곤 예측못함
사람들 인내심이 한계에 다다른게 보이긴했음 실제 해제는 6일인데 사람들은 이미 4일즈음 경해서 마스크 안쓰고 다니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했으니
그리고 옆나라 근황
이해해야함 공부밖에 모르시는 분이 뇌까지 ㅈㅈ로 되어있는 사람 심리는 몰랐을걸
개인적인 생각인데 질본쪽은 국민을 너무 믿은듯 우리가 하지 마라할때까지 안하것지 하면서 애들 개학한 이후를 예상한거 같은데
마속이 산넘는것도 예측 못햇는데 이런건 당연히 예상 못하지 ㅋ
산넘네...
그놈의 마속 진짜ㅋㅋㅋㅋㅋㅋㅋ
역시 5월이 가정의달이라 그런지..
그냥 매달 저지랄날거같다 이건 뭐 여기 막으면 저기 새고
뭐 클럽 죽돌이랑 죽순이들도 씹덕후들이랑 같은거 아닌가 싶음....클럽 빨아재끼는건 어찌보면 그게 그거 아닌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 가을 대유행이 엄청 신뢰간다... 그래서 마스크 조금씩 존버하고 있음
마스크 이전에 저런 골빈 놈들이나 골빈 년들 안 사라지면 평생 마스크 껴야 할지도....
진짜 꾸준히 사둬야지 안그러면 가을에 쓴맛보게 생겼어
이런거 터질까봐 클럽같이 밀집하는거 피하라는 말 계속 나왔던건데 결국 터진거죠
예측못할건아니었지 클럽얘긴 계속 나왔었고 벚꽃필때부터 사람들 느슨해지고 불안해진다 말 계속 나왔는데
PION.
개인적인 생각인데 질본쪽은 국민을 너무 믿은듯 우리가 하지 마라할때까지 안하것지 하면서 애들 개학한 이후를 예상한거 같은데
존나 좀 상승세 폭 줄었다고 생활방역전환고려 이지럴하니깐 느슨해질수밖에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국민중에 강아지들이 섞여있던것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 이정돈 예상했을거 같고 저 '대유행'이 지금 정도 규모를 뜻하는게 아닐거 같아 ㄷㄷ 함
2차 판데믹 예상했는데 설마 저렇게까지 골빈놈들이 아직도 있을까 싶었나봐
전국으로 터졌네 에휴
연휴직전에 풀어줄때 터질거 같다고 다 그랬는데 왜 풀어주나 싶었음
송뽕
사람들 인내심이 한계에 다다른게 보이긴했음 실제 해제는 6일인데 사람들은 이미 4일즈음 경해서 마스크 안쓰고 다니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했으니
송뽕
자영업자는 지금 박살이 났거든
솔직히 코렁탕 사태가 작년부터 시작해서 너무 오래 가긴 했지....나도 코렁탕 사태 끝나는거 기다리는 와중인데 좀 지치기도 함.
ㅇㅇ 연휴때보니까 마스크 안한놈 태반이고 어떤골빈년은 이제 안해도될거같다며 왜 하는지 모르겠다고하더라ㅋㅋㅋㅋ
내수경제랑 불만종자들 달래기용이지 뭐.. 5월 7일 8일쯤 되니까 지하철에 마스크 안쓰고 쳐나와서 기침하는 버러지들 출몰하기 시작함
빨리 백신 나와야 하는데
제갈공명조차 마속 수백명이 밀폐된 장소에서 애널썩킹 할지 몰랐겠지 그도 인간이다
솔직히 안터진게 신기하지.. 그동안 클럽 북적댄거 생각하면 왜 지금에서야 터졌나 싶을정도로
가을이 너무 빨리온거라고 하자... ㅅㅂ
대꼴룩
나도 예측했는데. 이번 연휴때 2차 터질거 당연하다고 ㅋㅋ
그리고 옆나라 근황
난 한달도 전에 이사태 예측했는데 근데 클럽으로만 예측했지 ㄱㅇ클럽이라곤 예측못함
이해해야함 공부밖에 모르시는 분이 뇌까지 ㅈㅈ로 되어있는 사람 심리는 몰랐을걸
예측한 사람 많았음.
가을에도 한번 더 터질거 같은 불길한 예감...
질통이 생각한거보다 한국인중의 ㅄ 비율이 높다는거
연휴후에 당연히 뭔일 생길것이라는건 많은 분들이 예측했을듯.. 그래도 감염원이 차단되고, 없어져서 별일없었으면하고 희망했었을뿐.. 이제 당면한 문제는 등교를 빼고라도 더워져서 마스크끼기 힘들어지는 한여름이죠..
근데 저 이태원 클럽이러고 나오는게 그 게이클럽 단 한군데에서 나온거야 아님 이태원에 여러 클럽들에서 나온거야?
확진자가 클럽을 3군데 이상 갔데요 그중 하나가 게이클럽이었고요
부지런하네
아직 질본이 예상한 대유행까진 아님 대유행의 초석일 수는 있긴 해도. 이번 황금 연휴 이후에 한번 터질거라는건 또 따로 예상했다고 함
질본에서도 예측을 못하지 않았을걸. 소강상태여서 다들 방심하고 있는 상태였고, 5월 황금연휴라고 들뜬 동안 10만명도 넘는 인원이 제주도 놀러갔고, 롯데월드 에버랜드는 사람들로 미어터지고, 여태까지 문 안 열던 몇몇 클럽들도 이제 끝나가는구나 하고 몇달만에 문 열고 손님 맞았는데, 연휴 끝날 때쯤 뭔가 터지지라고 예상한 사람들이 소수는 아니었음
난 사실 예측했었다.
이게 참... 질병막자고 올스톱하면 경제가 파탄나고. 풀어주면 이런사태가 일어나고. 일부업종만 막으면 형편성없다 그러고... 격리 강행하면 사람들 스트레스 쌓이고 시위로 이어지고. 전세계가 처한 사면초가 . 이번 춤천지나 그천지 때 처럼 숨기지 말고 검사제대로 받고. 마스크 잘쓰고 댕기고 개인위생 철저히 합시다. 더워서 점점 마스크 쓰기 힘들어지는데ㅠㅠ
근데 대부분의 사람들도 그렇고 질본쪽도 클럽은 조만간 터질건 예상했지만 정확히 언제 터질지 몰라서 조마조마했을거야
착각하지말아야할게 2차 대유행이란건 ㄹㅇ 년초 상황정도를 말하는거지 지금 사태수준이 아니란거 우린 더 ㅈ되는게 확정이란거야
이거 아직 2차 유행 아냐...
이번에 떡쟁이들이 맛보기로 터트렸으니 다음 웨이브는 시위대나 해수욕장,수영장,계곡같은곳일 가능성이 높겠네.
노래방 피시방임 ㅋㅋ 피시방에서 꼭 마스크 쳐내리고 뭐 처먹는놈 있음
아 피시방!!! 애비,애미 안부 물어가면서 침 튀길걸 생각하면;;;;;;
이건 그냥 본음식 나오기 전에 전채요리야.
이건 대유행이 아닌 모양이지... 스페인 독감 상기해보면...
뭔가 코로나가 확산되면서 좋든 싫든 사람들이 쉬쉬하던 사회의 음성적인 부분들이 드러나는 느낌이네. 사이비종교에 먹사에 일부 게이들의 성문화에.. 어쩌면 성매매나 불륜 쪽에서도 터지지 않을까 싶었는데 그쪽은 동선 공개때문에 다들 자제하긴 하는 듯.
예측을 못한건 아님. 이미 질본이나 의료계에서는 수도권에서 지역감염이 폭증하는 사태에 대해 모델링을 해놓고 대책을 짜고 있었음. 가을쯤이라고 한건 스페인 독감이 예시라서 그랬지 이정도 사태는 예측 범위 내였다고 봐. 물론 아무리 대비가 돼있었더라도 클럽 다니는 년놈들은 때려죽일 새끼들이 맞음.
근데 애초에 2차 대유행이라는게 지금 유행하는 바이러스가 일단 좀 가라앉는 듯 했다가 변이가 좀 되서 다시 대유행 하는걸 지칭하는건데, 지금은 처음 유행하던게 없어질만 하면 퍼지고 하는걸 반복하는거 뿐이라, 큰 틀에선 아직 1차 대유행이 덜 끝났다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 싶음
물론 1차가 덜끝난거든 2차가 시작된거든 나발이고간에 자각없이 막 퍼뜨리고 다니는 넘들은 벽보고 반성하자 -_-ㅠ...
솔직히 밖에 놀러 다니는 사람이 그렇게 많았는데 확산이 꾸준히 감소한 게 예상 밖이었지.
마스크 꾸준히 모아둬야겠다
예상 못한 사이비 예상 못한 지능떡락 클럽충 예상 못한 과외선생 다음은 어디인가...
대비하고 있는 2차 대유행이란게 이 정도 수준이 아닐걸 이태원은 걍 1.03ver 같은거고 진짜 2파는 아직 안 왔다고 보는게 맞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