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떻게든 1척을 더 뽑는다. 1척으로는 탄약이 2개에 불과해서 너무 적다. 물론 80연차해도 안 나왔다는 사람이 많으니 물 떠놓고 일일건조만 하는 걸 추천한다.
2. 숙소에 넣고 10시간짜리 원정에 보낸다. 호감도 90이 될 때까지 비서함으로 둔다.
3. 혹시라도 중복이 나오면 바로바로 한돌해준다. 어차피 이 녀석들 출격시킬 기름이 아깝다.
4. 자신이 주로 가는 해역과 레벨이 비슷해졌다면(아직 내구 감소에 대한 공식이 정확히 안 밝혀짐) 10시간짜리 원정에서는 빼고 잠수함대에 편성해서 자율전투만 시킨다. 못 움직이는 잠수함대는 무조건 없이 전투하는 걸 전제로 함대를 짜야하니 쓸 수 있으면 좋은 거고 아니면 그만이다.
5. 만에 하나 쫄팟이 어뢰나 불 붙어서 내구가 작살이 났는데 수리 하나로 커버가 안 되고 거의 수동이 강제되는 상황에서 기적적인 확률로 전투할 적함과 잠수함 범위가 겹칠 때 아까운 기름을 가지고 도박을 해볼 생각이면 그때는 불러도 된다. 하지만 본인이 컨트롤러 잡고 수동 컨트롤 하는 게 백배쯤 나을 것이다.
3줄 요약
1. 1척은 더 뽑아서 2척은 가지고 있어라
2. 숙소와 원정으로 키우고 비서함으로 호감도를 올려라.
3. 좀 많이 컸다 싶으면 내보내되 절대로 기름 먹이지 말고 자율전투만 시켜라.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 오랫동안 기다린 잠수함을 저렇게밖에 써야할 리가 없잖아요(현실도피중)
애초에 중섭유저들이 별로 기대하지 말라고 했던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