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틈날때마다 픽시브같은 팬아트 사이트를 뒤져서 올릴만한 걸 추려서
유게 같은 종합 게시판에 올리곤 합니다.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는 몰라도 일종의 간접 영업이라고 생각하고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반응이 좋을때도 있고 안좋을 때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반응을 보이는 유저가 정해져있습니다.
지금 유저풀이 엄청 좁다는 거죠...
반응 해주시는 분들만 계속 반응해줍니다.
사실 올릴만한 팬아트도 정말 가뭄에 콩나듯 나오는 상황이라서요
있어도 19금이고
어쨌든, 커뮤니티가 크고 북적북적 하면 서로 얼굴 붉힐 일 있으면 그냥 무시하고 활동하면 되는데,
지금처럼 유저 풀이 좁아서는 유저끼리 감정적으로 틀어지면 골치아파질 수도 있겠습니다.
저도 라스트 오리진 관련글을 보면 어지간하면 추천을 눌러주고
좀 제 생각과 달라도 굳이 반론하거나 날선 반응을 보이지 않고 그냥 넘어가고 그러고 있습니다...
요즘 몇몇 일이 있어서 그걸 보고 드는 생각이
유저들끼리 서로 생각이 다름을 확인하고 밀어내고 그러다가
그것때문에 맘상해서 게임 떠나가고 그럴 수도 있다는 거
이 게임좀 해보라고 대놓고 영업도 못하는 지금 상황에서
솔직히 남은 유저들끼리 싸우다가 떠나버린다 하면 심정적으로 힘들겠다 싶습니다
다른 생각을 무조건 다 받아줄 필요는 없겠습니다만 좀 감정적이 될 것 같으면
한발 물러서서 관망하는 것도 방편이 아닌가 합니다.
여튼 잡음이 좀 있다고 해서 게임이 전혀 안바뀌고 있고 그런 것도 아니니
참을성 있게 게임과 관련 커뮤니티 생활을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11구역 기점으로 피그에서 홍보라든가 유입 신경 좀 써줄 수 있기를 빕니다. 각잡고 가이드 정리도 하면서 기존 버전 대신 신규버전 내놓든가 해야되는데 분량이라든가 다음 메인 관련 신경쓰여 내놓지를 못하고있네요.
솔직히 어느 게임이든 밸런스 문제는 항상 붙혀 있던 딜레마 였습니다. 지금 라오뿐만의 문제가 아니라 타겜들도 밸런스 문제를 앉고 운영을 하는데 굳이 라오만 밸런스가 문제가 있다고 크게 볼 필요성은 없다고 봐요. 그러니깐 애먼 게임만 들먹일 필요성은 없다는 겁니다.
11구역 기점으로 피그에서 홍보라든가 유입 신경 좀 써줄 수 있기를 빕니다. 각잡고 가이드 정리도 하면서 기존 버전 대신 신규버전 내놓든가 해야되는데 분량이라든가 다음 메인 관련 신경쓰여 내놓지를 못하고있네요.
솔직히 어느 게임이든 밸런스 문제는 항상 붙혀 있던 딜레마 였습니다. 지금 라오뿐만의 문제가 아니라 타겜들도 밸런스 문제를 앉고 운영을 하는데 굳이 라오만 밸런스가 문제가 있다고 크게 볼 필요성은 없다고 봐요. 그러니깐 애먼 게임만 들먹일 필요성은 없다는 겁니다.
분명 아쉬운 부분이 있으나 어떤 문제가 됐든 사생결단을 내자는 식으로 서로 싸우기엔 지금 유저풀도 너무 좁고 어려운 시기고 하니 서로서로 유하게 갔으면 합니다. 좋은 시기여도 서로 죽자고 싸우는 건 그다지 좋지 않지만요
앉고》안고 오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