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보는 것도 독서에 포함 되는가"라는 설문조사가 진행됐다
"유튜브를 보는 것도 독서에 포함 된다"라는 응답이
10대는 19.6%,
20대는 13.5%,
30대는 10.2%
40대는 8.8%
50대는 10.2%
이렇게 대답했다
"유튜브 보는 것도 독서에 포함 되는가"라는 설문조사가 진행됐다
"유튜브를 보는 것도 독서에 포함 된다"라는 응답이
10대는 19.6%,
20대는 13.5%,
30대는 10.2%
40대는 8.8%
50대는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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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을 먹는 것도 야스다.
루리웹에 책을 소개하는 입장에서. 책과 유튜브의 차이점은 저자가 얼마나 숙고하고 고민했는가에 차이에 있다고 봅니다. 유튜브는 참고문헌이나 인용이 거의 없고, 자신의 주장만 가득할 뿐 그에 대한 근거를 제대로 제시하지 않죠. 반면, 책은 한 마디를 주장하기 위해서 굉장히 많은 참고문헌을 인용하고, 주석을 달면서 근거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그 참고문헌에는 자신의 주장을 강화하기 위한 용도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이 주장하고자 하는 것과 반대편에 서 있는 상대방의 책과 논문들도 인용됩니다. 이것은 나의 주장을 위해서 나와 반대편에 서 있는 사람들의 주장과 근거들도 꼼꼼히 읽고 검토한 후 글을 쓴다는 겁니다. 전 이 부분에서 유튜브와 책이 크게 다를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물론, 위의 경우와 다르게 자신의 주장만 가득하고 그 근거는 빈약한.. 그러니까 참고문헌이고 주석이고 인용은 찾아볼 수 없는 그런 책들도 넘쳐나긴 합니다. 이런 책들은 안 읽는 것이 좋죠. 이건 그저 물성만 다를 뿐, 종이 위에 쓰여진 유튜브와 똑같은 거니까요. 그래서 전 항상, 좋은 양서를 찾기 위해서는 우선 그 책이 얼마나 많은 참고문헌을 제시하고, 타인의 의견을 인용하고, 자료에 주석을 달면서 주장 한 마디를 위해 얼마나 많은 고민을 했는지에 주목하라고 말하곤 합니다.
그래서 이준석 같은거나 믿고 주장에 근거가 빈약하고 2찍이가 되는거임..
유튜브는 책이라기보단 타블로이드 잡지에 가깝지. 책을 대체할 수 있는 매체는 단순한 영상이 아니라 드라마나 영화 다큐멘터리같이 질좋은 컨텐츠와 자본이 투자된 작품이라고 볼 수 있음
"유튜브가 3줄요약 해줌"
치킨을 먹는 것도 야스다.
아니었어?
빠른 성장기가 끝난 직후 디지털화가 이뤄진게 이유에서인지 취미생활을 영유하는 시대가 왔을 땐 독서 이외에도 선택지가 너무 넓어졌음 정작 댓글쓰는 나도 2010년 이후로는 책과 멀어짐...
킨케두=지금
그래서 이준석 같은거나 믿고 주장에 근거가 빈약하고 2찍이가 되는거임..
도서정가제: ㅋㅋㅎㅎㅈㅅ!
뭐 책을 읽는다고 해도 서점가 가면 쓰레기 같은 책들 정말 많아서 특히 정치인들 자기pr 자서전들 단순히 책을 1년에 몇권읽냐 숫자로만 따질 문제는 아니지. 장작 수집하느니 그냥 안읽는게 나을수도
유튜브는 책이라기보단 타블로이드 잡지에 가깝지. 책을 대체할 수 있는 매체는 단순한 영상이 아니라 드라마나 영화 다큐멘터리같이 질좋은 컨텐츠와 자본이 투자된 작품이라고 볼 수 있음
오디오북도 인정해주자~.............
루리웹에 책을 소개하는 입장에서. 책과 유튜브의 차이점은 저자가 얼마나 숙고하고 고민했는가에 차이에 있다고 봅니다. 유튜브는 참고문헌이나 인용이 거의 없고, 자신의 주장만 가득할 뿐 그에 대한 근거를 제대로 제시하지 않죠. 반면, 책은 한 마디를 주장하기 위해서 굉장히 많은 참고문헌을 인용하고, 주석을 달면서 근거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그 참고문헌에는 자신의 주장을 강화하기 위한 용도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이 주장하고자 하는 것과 반대편에 서 있는 상대방의 책과 논문들도 인용됩니다. 이것은 나의 주장을 위해서 나와 반대편에 서 있는 사람들의 주장과 근거들도 꼼꼼히 읽고 검토한 후 글을 쓴다는 겁니다. 전 이 부분에서 유튜브와 책이 크게 다를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물론, 위의 경우와 다르게 자신의 주장만 가득하고 그 근거는 빈약한.. 그러니까 참고문헌이고 주석이고 인용은 찾아볼 수 없는 그런 책들도 넘쳐나긴 합니다. 이런 책들은 안 읽는 것이 좋죠. 이건 그저 물성만 다를 뿐, 종이 위에 쓰여진 유튜브와 똑같은 거니까요. 그래서 전 항상, 좋은 양서를 찾기 위해서는 우선 그 책이 얼마나 많은 참고문헌을 제시하고, 타인의 의견을 인용하고, 자료에 주석을 달면서 주장 한 마디를 위해 얼마나 많은 고민을 했는지에 주목하라고 말하곤 합니다.
난 책 정말 많이 보는데.. 부산 남포동 서점에 10년전만해도 책사러나.. 누구 기다리면서 구경하면 사람 바글했는데 요즘엔 진짜 사람없더라... 미취학아동이 오히려 많이 보이고
저건 무슨 논리여
책읽어주는 유튜브 채널 틀어놓고 딴짓함..아니면 자던가...내용 기억안남 ㅋㅋ
난 구독이라는 단어가 유튜브에 쓰이는게 너무 안어울렸음 원래 잡지나 월간지를 신청해서 연간볼때나 쓰는단어가 구독이었는데 뭔가 지금은 유튜브 구독이 익숙해졌달까
"유튜브가 3줄요약 해줌"
유튜브가 사람들 심각하게 버려놓기는 하지 특히 그놈의 보고 싶은 것만 보게 만드는 알고리즘이 사람들을 더 극단적으로 몰고감. 게다가 팩트체크고 뭐고 없고, 그건 결국 유튜브 보는 본인들이 알아서 해야 되는데 보통 귀찮아서 그렇게까지는 안 한단 말이야? 개인적으로는 유튜브는 음악 듣기나 뭔가 기술적 자료가 필요할 때만 찾고, 필요한 걸 찾았고 용무가 끝나면 그냥 꺼버리는 걸 추천함.
"책 한 권만 읽은 사람이 가장 무섭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유튜브를 책으로 알고 평생 유튜브 하나만 본 사람이 가장 무서운게 현실 ㅋ
유튜브는 취사선택 잘하면 객관성이 정해져 있는 공부용으로는 그나마 적합한데 철학적이라거나 주관성이 들어가는 비학문적 내용은 너무 깊게 안파는게 낫죠
개소리가 참신하네요.
50대에 10%가 저리 말했다는게 충격이네.ㅠ_ㅠ
유튜브는 인덱스임. 관련 정보 캐치해서 깊게 들어가려면 책으로 갈 수 밖에 없음.
뭔 개소린가 했는데 긍정응답률 뭐냐;;; 애초에 액티브냐 패시즈냐 차이가 있는데 뭔소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