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 현금만 470조 쌓아뒀다…버핏 지수 '대공황' 당시 수준
단기 채권은 사실상 현금과 마찬가지입니다 듀레이션이 짧아서 금리 변화에 따른 가격 변동이 거의 없고, 만기가 곧 다가오는만큼 확실한 원금을 보장받으면서, 그 기간 동안의 쿠폰이자를 챙길 수 있죠
큰거 한방 올려나?
딱히 경기 비관적으로 그러는건 아니라고. 워렌버핏이 안전 투자자로 알려져 있는데, 주식 투자해서 연 5% 수익 내는 리스크에 비해서 MMF나 미국 국채 사면 무위험으로 확정 수익이 4.5% 나서임. 그래서 성장이 둔화된 것으로 보는 애플을 팔고 저런 금융 상품에가다 돈 묻어놓은거. 그 상황에서 무언가의 트리거로 주식 시장이 폭락하면 국채나 파킹통장에서 돈 빼서 주식 사는거임. 워렌버핏 생각보다 돈 엄청 편하게 범.
보통 주섹 빠질 때, 안전자산 팔면서 금, 국채, 달러 같은거 사려는 급한 움직임이 있어서, 국채 투자자는 변동적인 추가수익도 보면서 빠져나오기도 쉬움. 돈이 돈을 번다는 구조가 대강 이럼.
트럼프랑 좋은게 없으니까 저럴 수도...
시장에서는 트럼프 때문에 정치 리스크는 있어도 경기는 좋게 봄. 그래서 오히려 연준이 인플레이션 걱정에 금리 안내리겠다고 언질해 놓음.
단기 채권 엄청 사지 않았나 ??
방황하는늑대
단기 채권은 사실상 현금과 마찬가지입니다 듀레이션이 짧아서 금리 변화에 따른 가격 변동이 거의 없고, 만기가 곧 다가오는만큼 확실한 원금을 보장받으면서, 그 기간 동안의 쿠폰이자를 챙길 수 있죠
버핏은 현재의 주식 가격이 너무 비싸서 살만한 주식이 없다고 자주 이야기해 왔습니다 미국 지난 장기 평균 PER은 15~17 정도인데, 현재 PER은 22가 넘죠
현금이 어떻게 470조 미쳤다 진짜
근데 사람들이 오해하는게 막상 트럼프 현금 최대치였다가.. 현금비중 줄이고 난 후 폭락왔음
트럼프란다 버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