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해제되고 다른 분들도 해외여행을 다녀가고 해서 저도 가족들이랑 해외여행을 갈까 고민중입니다.
가족들은 일본에 놀러가고 싶어하는데... 저는 솔직히 후쿠시마 원전사고 때문에 안가고 싶습니다.
일본은 안전하다고 홍보하며 후쿠시마 산 식품을 일본 전국에 유통한다는데.. 현지에서 음식 잘못 먹다가 사고 생기는게 아닌가 저는 걱정됩니다.
좀 알고 싶습니다. 현재 일본은 안전한가요? 도쿄 쪽으로 여행 갈 건데 그곳은 괜찮나요?
코로나가 해제되고 다른 분들도 해외여행을 다녀가고 해서 저도 가족들이랑 해외여행을 갈까 고민중입니다.
가족들은 일본에 놀러가고 싶어하는데... 저는 솔직히 후쿠시마 원전사고 때문에 안가고 싶습니다.
일본은 안전하다고 홍보하며 후쿠시마 산 식품을 일본 전국에 유통한다는데.. 현지에서 음식 잘못 먹다가 사고 생기는게 아닌가 저는 걱정됩니다.
좀 알고 싶습니다. 현재 일본은 안전한가요? 도쿄 쪽으로 여행 갈 건데 그곳은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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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가지마세요
안전합니다 먹고 뒤졌을거면 도쿄인구 반절은 이미 뒤졌어요
일본 영주권자구요.. 고작 몇일 여행가서 먹고 뒈졌으면 일본 인구은 진즉에 타노스 당했겠죠..
안전하냐 안하냐를 따지면 100% 안전하지는 않죠 다만 1년동안 내가 병에 걸려서 종합검진 받는다고 찍을 ct와 mri 일본여행가서 찍는다라는 기분으로 가시면 됩니다. 도쿄의 경우 한국 정부가 발표한 방서선량이 서울 방사선량의 절반가량인데 이게 상당히 많이 올라온 수치입니다. 원래 일본은 화산섬이라 화강암 덩어리인 한국에 훨씬 못미치게 방사선이 나왔거든요
좀 어그로 같지만 말씀 드리면 후쿠시마 쌀 생산량 일본전국 6위 일반적인 체인점 한곳 몰빵 유통한다해도 부족합니다. 그만큼 생산량이 안됩니다. 후쿠시마 무섭지만 일본 가고싶다면 삿포로 후쿠오카 오키나와 무난합니다. 일본인 후쿠시마산 찾아서 먹지도않고요. 너무 무서우시면 못가시게 말리시면 됩니다 차라리 지진 때문 이해라도 가는데 일본 수백번 방문 했지만 후쿠시마산 찾는것도 어렵고 인터넷 보는것처럼 후쿠시마산쓴다는것도 일부한정 기간한정 대부분 입니다. 전국에 유통? 못가게 말리세요.
안전합니다 먹고 뒤졌을거면 도쿄인구 반절은 이미 뒤졌어요
일본 영주권자구요.. 고작 몇일 여행가서 먹고 뒈졌으면 일본 인구은 진즉에 타노스 당했겠죠..
갑상선 암 발병률이 존나 심각하게 올라가긴 햇은
안전하냐 안하냐를 따지면 100% 안전하지는 않죠 다만 1년동안 내가 병에 걸려서 종합검진 받는다고 찍을 ct와 mri 일본여행가서 찍는다라는 기분으로 가시면 됩니다. 도쿄의 경우 한국 정부가 발표한 방서선량이 서울 방사선량의 절반가량인데 이게 상당히 많이 올라온 수치입니다. 원래 일본은 화산섬이라 화강암 덩어리인 한국에 훨씬 못미치게 방사선이 나왔거든요
즉 일본을 가시면 서울 시내의 절반정도의 방사능 농도와 1년치 병원 진료로 받을 ct와 엑스레이 mri 정도의 방사능을 섭취를 통해 내부 피복 받으실 수 있습니다.
아 물론 서울은 자연방사선이고 일본은 자연방사선 + 후쿠시마로 인한 인위적 방사선 값이 혼재되어 있겠습니다
저는 일본 여행을 3차례 다녀왔는데 14년 19년 x2 였습니다.
일부러 그런것만 찾아서 밤낮없이 먹는거 아닌 이상은 뭐..
걍 가지마세요
방류하기 전에 가시도 후쿠시마산만 거르시면 될듯요. 근데 도쿄쪽은 후쿠시마산 잘 안받아준다고 하니 이쪽이면 괜찮을듯
좀 어그로 같지만 말씀 드리면 후쿠시마 쌀 생산량 일본전국 6위 일반적인 체인점 한곳 몰빵 유통한다해도 부족합니다. 그만큼 생산량이 안됩니다. 후쿠시마 무섭지만 일본 가고싶다면 삿포로 후쿠오카 오키나와 무난합니다. 일본인 후쿠시마산 찾아서 먹지도않고요. 너무 무서우시면 못가시게 말리시면 됩니다 차라리 지진 때문 이해라도 가는데 일본 수백번 방문 했지만 후쿠시마산 찾는것도 어렵고 인터넷 보는것처럼 후쿠시마산쓴다는것도 일부한정 기간한정 대부분 입니다. 전국에 유통? 못가게 말리세요.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오키나와는 쌀 자급이 안되어서 본토에서 수입한다고 하더군요
물류비 무시 못합니다. 고급 초밥집 니가타산 대부분 큐슈 쪽 많습니다. 거리상 1500km넘고 항공편?쌀 운반은 사실상 무리고 선편 인데 요코하마 까지 20피트 컨테이너가 6만엔 입니다. 이런거 설명 의미 없지만 오키나와는 아미존 프라임 안되고 본토 가장빨라도 2일이상 걸립니다. 그렇디고 후쿠시마산 쌀 저렴한지도 않습니다. 이게 가장 웃긴거 입니다. 3천톤 정도 가는걸 알지만 도쿄 에는 5만톤 정도 입니다 안팔리거나 아니면 아와모리(소주) 걱정 안되는건 아니지만 일본정부 삽질 많이해서 오키나와 주민들 일본정부에 대한 불신이 상당하고요.
스트레스로 암발생되니 가지마세요
폐연료봉 갈아마시기 같은걸 안 하는 이상 방사능에 의한 피해는 사회 전체적으로 통계적인 발병율 같은게 슬금슬금 올라오는 식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니까 개인 차원에서는, 다른 생활 상의 문제나 유전 같은 요소들이랑 기여율을 나누고 상관 관계를 증명하기는 어려울거란 얘기죠... 체류도 아니고 단기 여행이라면 '찝찝해서 스트레스 받을거면 안 가는게 맞음'이라는데 동의합니다.
가는건 자유인데 굳이? 코로나 이전에도 후쿠시마산 농산품 오키나와까지 퍼트렸다고 한 이후 거들떠도 안보는지라 방사능은 괜찮다면서 석면에 그렇게 난리치는거 보면 노이해
그냥 가지 마세요
피폭은 단시간내에 생기지않죠
방사능물질은 알면알수록 무섭더라구요. 의료 ct조차도 꼭 필요한 ct외에는 횟수를 줄이거나 피폭량 적은 저선량ct로 찍던데, 음식물이나 기타등등 섭취로 인한 내부피폭은 극소량이라도 계속 축적된다고,역치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먹으면 먹은만큼 질병율이 올라가는. 일본이 공개하는 수치나 조사도 솔직히 믿음이 안가구요. 암튼 당장 뭐 어케되는건 아니고, 시간이 흘렀을때 안좋게 될수도있다는게 무서운거니까 여러사람 말 들어보고, 검색도 많이해서 잘 알아보시길.
그 전에 더워 디집니다
솔찌 일본 여행 잠깐 가서 위험할 정도면 우리나라도 이미 방사능 쑥대밭 됬을 정도 치안같은건 굳이 야밤에 골목길 다니거나 하지 않으면 큰 상관은 없을거고요 그래도 찝찝하면 차라리 동남아 여행 가시는게 나을거임. 치안 안좋다 하지만 굳이 현지 로컬 어쩌구를 찾아야지~하면서 이상한데 가지만 않으면 큰 상관은 없으실거임
일본 후생성이 발표한 농축수산물 방사선 오염 실태 보고서에 따르면 상당한 비율로 검출 되고 있습니다. 남이 간다면 말리진 않지만 저는 안 가고 가족이 간다면 말릴겁니다.
감사합니다
일단 저는 안갑니다 방사능은 안전한 양이없고 일본정부를 못믿으니까요
불안하시면 그나마 먼 오사카 후쿠오카로 가세요
는 방사능 폐기물 먼곳까지 버리는 일본 클라스가 있긴해요
방사능이라는게 즉각적으로 나타나는게 아니어서... 피폭량이 미미해도 장기간 노출되면 분명 안좋은 영향 있을겁니다. 근데 잠깐 여행가는 정도로는 걱정하시는거만큼 위험하지는 않을거에요. 일부러 후쿠시마산 농산물만 찾아먹고 그러지 않는 이상은요...
며칠 가는게 큰 영향은 없겠지만, 신경쓰이면 안 가는게 맞죠. 여행이 즐거워야 할텐데 신경쓰이면 즐길 수가 없잖아요.
음식먹고 방사능으로 즉각적으로 뭐 어떻게 될정도면 이미 일본은 죽음의 땅 다됐습니다 신경쓰이면 가지마세요
걱정되면 가지말고 다른데 가는게 좋음
일본여행가서 방사능 피폭걱정할정도면 이미 일본인들은 죄다 피폭으로 죽었을테니 걱정 안해도 됩니다. 일본인들이 방사능 면역체질이면 모르지만요
ㅋㅋㅋㅋ 그 정도로 걱정되면 걍안가는게 좋을듯.
방사능의 영향으로 암걸리는데도 많은 시간이 걸리고, 암걸려도 죽는데 까지, 많은 시간이 걸림. 어차피 일본의 경우 해결 방안이 없음. 그러려니 하고 버티면서 걍 사는거. 그리고 안전하다며 스스로 세뇌 하는거고. 후쿠시마 주변 암발병율이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간건 이미 알고 있는거고, 일본에 간다는건, 방사능에 영향을 받는다는 소리고, 몇일 여행 정도로는 별 영향이 없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는건 아니지.
찝찝하면 안가는게 맞죠. 찝찝한 채로 가면 여행도 즐기기 어렵고 문제가 생기면 스트레스가 배가됩니다.
무섭긴하죠
차라리 발리나 괌을 가세요. 음식도 나쁘지 않고 휴양목적이면 제대로 쉬기도 좋습니다. 방사능 물질의 위험에 대한 의심이 남아있다면 더더욱이요.
괌은 올해는 별로일듯요
괌은 어제인가 태풍으로 난리났다는 뉴스가...
방사능도 피폭 수치가 있어서 년간 누적량이 따라 영향이 갈립니다. 가령 방사선사 일하시는 분들은 X레이 찍는게 일상인데 매년 피폭수치 검사하기도 하지요 말하자면 반감기 감안하고 어느 정도의 수치까지는 괜찮다인데 잠깐 놀러가는 정도까지는 문제가 없는거죠 몇일 다녀오는 정도로 피폭될거 같으면 이미 일본 멸망했습니다 다만 그런 심인성 스트레스 안고 가봐야 굳이 다녀올 의미가 없습니다
그렇지요. 방사능 오염 심하면 항공편 부터 중단 되고요. 대부분 공항은 방사능 검사 하는데 비행기 노출될정도 정말 심각하니 미국이 일본 노선 중단되면 정막 심각한거니 절때 가면 안되지만요.
외교관들 한참 원전 이슈 터졌을때 잠깐 자기나라 갔다가 전부 복귀한거 보면 모르겠나요? 주일본 한국 대사는 자기 희생하러 일본 가 있는게 되나.. 아무리 일본이 싫어도 정치병자들 어그로성 발언은 흘려 듣는게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