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으로 책 볼때 다크모드로 설정하는게 눈 건강에 괜찮을까요
최근 갤럭시탭으로 책을 보는데
눈 관련 이런저런 영상을 찾아보니 걱정이 됩니다.
보니까 다크모드도 좋다 안좋다가 많이 걸리더라구요.
눈이 안좋아지는게
1. 한곳을 너무 오래 바라보는것
2. 외부 빛과 내가 바라보는것의 빛이 다를때
(그래서 어두운곳에서 핸드폰 보면 눈이 빠르게 나빠진다고 합니다)
3. 물체를 너무 가까운 거리에서 장시간 바라볼때
라고 하더군요.
태블릿이나 모니터같은건 종이책과 달리
빛을 사용자의 눈으로 쏘아보내니 더더욱 눈이 빨리 피곤해진다고 하구요.
그래서 그냥 밝은곳에서 종이책을 보는게
그나마 낫다고 하더군요.
이북 리더기를 쓴다는 방법도 있던데
잘깨진다고하기도하고 그럼 태블릿, 이북리더기 2개를 들고다녀야한다고 생각하니
이럴거면 그냥 처음부터 종이책을 사는게 낫지않나 싶기도 하구요.
교보문고 이북 어플쓰고있는데
여기에 다크모드도 있다보니 고민이 되네요.
다크모드로하고 빛을 좀 밝게하면
타협이 되려나요?
아니면 그냥 포기하고 종이책으로 다시 돌아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