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역 몬자야키
안녕하세요.
도쿄역 지하 1층에 위치한 "츠키시마 몬자 타마토야 도쿄역점" 입니다.
여업시간 11:00 ~ 23:00
푸드 라스트 오더 22:00
드링크 라스트 오더 22:30
마침 사람이 적어서 좋았어요.
(이후에 가득 참)
메뉴판
가게에는 한국어 메뉴판도 배치되어있으며,
종업원 분들 중 에서는 해당 일과는 별개로 한국어 공부를 하고 있다는 분도 계시고, 활기차고
친절하게 응대 해주셨습니다.
토리아에즈 나마, (생맥)
그리고 몬자야키는 오징어 먹물
오코노미야키는 믹스
니쿠피망
오징어 버터 숙주 볶음
주문했습니다.
생맥주,
사진을 찍는데 아내가 나가노 인형을 스윽 놔둡니다.
아내의 작품
고기피망 입니다.
치이카와라는 작품에서도 하치와레가 피망을 타고? 있는 장면이 있는데,
그래서 아내가 꼭 먹어보고 싶었다고 하더라구요.
익힌 돼지고기에 두부나 된장 소스를 버무린 뒤,
신선한 피망에 올려서 베어먹는 술 안주 계열 입니다.
몬자야키부터 도착.
종업원분께서 직접 만들어주십니다
도쿄나 오사카에 갔을때는 직접 해먹는 곳이 많았고, 직접 하는게 익숙하다보니
이렇게 해주시는 것도 참 보는 재미가 있고 좋더라구요.
종업원분과 이런 저런 수다를 하니 금방 완성되었습니다.
마무리로 전분? 을 부어넣으면 몬자야키 조리는 끝난 것 입니다
비주얼이 !!!
모두 카메라를 들고 찰칵
작은 숟가락? 삽 같은 것으로 타기 직전에 바삭하게 되는 부분부터 긁어 퍼 먹어요
오코노미야키 믹스도 만들어졌습니다
가츠오부시가 향이 좋았어요(여기는 체인점 입니다)
지인이 추천한 오징어 버터 숙주볶음
예전에 맛 봤는데, 맛있어서 또 주문하자고 해서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좋아요!
마지막은 밀크 새끼와 함께.
(밀크쉐이크 줄인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