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밥 먹습니다 - 분당 야탑, 더사계 참숯불갈비
밖에서 밥 먹습니다
주말을 맞아 부모님께서 놀러오셨습니다. 구워먹는 고기가 식상하여 다른 저녁메뉴로 변화를 줘보려 했는데요.
'이 앞에 돼지갈비집 아직 있지?' 라고 아빠가 물어보시네요.
돼지갈비 먹고싶으면 여기만 이용합니다. 더사계 참숯불갈비 입니다.
한돈돼지갈비 1인분 (250g, 21,000원) 입니다. 일단 4인분 주문하고 달림.
숯도 고기도 참 괜찮음.
진리의 고깃집 된장찌개(4,000원) 하나 시켜서 장착하고
열심히 굽굽 먹먹 합니다.
오늘도 깜빡하고 서비스 후식 콩국수는 사진을 깜빡했네요.
고기도 괜찮고 숯도 괜찮고 도보5분거리로 접근성 마저도 괜찮은데, 마지막 서비스 후식 콩국수로 화룡점정을 찍는 그런 집입니다.
본진이 바로 옆에 콩국수전문점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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